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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리들의 주식클럽 : 겁 없는 아이들의 주식투자 대소동
저자 황영
출판사 그린북(현매
출판일 2021-04-19
정가 12,000원
ISBN 978895588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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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 세상을 보는 창, 주식 이야기를 해 볼까요?

1장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2장 대박주식클럽의 시작
3장 뜻밖의 투자자
4장 투자의 조건
5장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6장 좋은 주식을 고른다는 건
7장 루머와 루머 사이
8장 합리적 선택
9장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
10장 매도는 예술
11장 대공황
12장 뒤돌아보지 마라
13장 브이 자 반등
에필로그 : 거래 재개
교과 연계
4-2 사회 1. 경제생활과 바람직한 선택
5-1 사회 3.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
5-1 사회 4. 우리 사회의 과제와 문화의 발전

어린이 펀드, 어린이 적금, 어린이 보험… 어린이를 위한 금융 상품이 많습니다. 요즘은 자녀 주식 계좌 만들기도 열풍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엄마 계좌, 엄마 통장입니다. 어렸을 때 직접 금융과 투자를 배우고 참여한다면 아이들의 미래는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로 투자 개념과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 줍니다. ‘엄마 계좌’를 ‘내 계좌’로 만드는 첫걸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_박원배(어린이 경제신문 대표

겁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주식투자에 나섰다!
투자의 기초적인 개념부터 구체적인 방법까지 생생하게
이 책에는 주식클럽을 만들어 직접 투자에 나서는 네 명의 아이가 등장합니다. 주식클럽의 리더 역할을 하는 지후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되돌릴 수 없는 잘못으로 큰 액수의 합의금을 물어야 할 처지가 되었고, 부모님 몰래 돈을 마련하려다가 친구의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죠. 초기의 투자금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 지후는 동생 지성이에게 주식클럽을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평범한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 지성이는 형의 제안에 친구들을 모아 클럽을 조직합니다. 지성이도 좋아하는 고양이를 기르기 위해 돈이 필요하던 차였지만, 그보다는 형과 무엇이든 함께한다는 것이 좋았죠. 뷰티 유튜버가 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싶던 민아, 해박한 경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민규가 ‘대박주식클럽’의 멤버로 합류합니다.
투자금을 모은 네 아이는 정기적으로 모여 투자할 종목을 정하고, 주가 분석도 합니다. 계좌 관리를 하는 지후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민규가 주로 의견을 내지만, 지성이와 민아도 일상에서 소비하는 과자나 문구류 제조사, 연예기획사 등을 중심으로 분석을 하고 중요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아이들의 일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는 퍽 많은 정보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