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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저자 팀 켈러
출판사 두란노(주
출판일 2017-05-10
정가 14,000원
ISBN 978895312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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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우상,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내가 만든 신은
반드시 나를 배신한다


1 내가 만든 신, 평생 소원
오래 간절히 바랄수록
우상이 되기 쉽다

2 내가 만든 신, 사랑
사랑에 속고 속다
환멸에 찬 노예가 되었다

3 내가 만든 신, 돈
풍족한 소유와 소비로도
영혼의 헐벗음은 면치 못한다

4 내가 만든 신, 성취
그 어떤 성공신화도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

5 내가 만든 신, 권력
권력의지는
두려움의 또 다른 얼굴이다

6 가면 쓴 숨은 신들, 문화와 종교
은혜 없는 복음은
‘가짜 하나님’을 만든다

7 제자리를 찾아서
전인격이 예수 복음을
통과해야 한다

에필로그. 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
‘참 하나님’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다
‘좋은 것’일수록 우상이 되기 쉽다
당신에게 꼭 필요하고 좋은 것을 ‘하나님 자리’에 앉힐 때
끔찍한 악을 낳는 영적 중독이 시작된다

당신에게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을 차지하는 것,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걸 다른 데서 찾으려는 모든 시도, 그것이 바로 ‘당신이 만든 신’이다. 무엇이든 우상이 될 수 있고, 좋은 것일수록 더욱 그러기 쉽다. 그리고 그 우상은 반드시 실망과 환멸을 가져온다. 팀 켈러는 ‘인간의 마음이 우상 공장’이라고 썼다. 즉, 참 하나님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 깊은 곳’과 ‘우리가 사는 문화’ 속에 깃든 가짜 신들의 실체를 식별하라. 그리고 전인격으로 예수 복음을 통과하라. ‘하나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면, 나머지 모든 삶의 좋은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 그것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감당할 때, 당신 인생에 더없이 복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