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부 비법을 찾아 떠난 또봉이의 서울대 탐방기!
초등학교 5학년 또봉이는 쪽지시험 점수가 나오는 날이면 기분이 울적해집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또 빵점을 받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이 큰소리로 점수를 공개하자 너무 창피해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입니다. 친구들의 웃음소리 사이로 정수의 큰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정수는 또봉이와 매번 비슷한 점수를 받으며 꼴찌를 앞다투던 친구였는데, 방학 때 공부를 해서 높은 성적을 받은 모양이었습니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집으...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부 비법을 찾아 떠난 또봉이의 서울대 탐방기!
초등학교 5학년 또봉이는 쪽지시험 점수가 나오는 날이면 기분이 울적해집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또 빵점을 받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이 큰소리로 점수를 공개하자 너무 창피해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입니다. 친구들의 웃음소리 사이로 정수의 큰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정수는 또봉이와 매번 비슷한 점수를 받으며 꼴찌를 앞다투던 친구였는데, 방학 때 공부를 해서 높은 성적을 받은 모양이었습니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집으로 돌아와 얄미운 정수를 떠올리며 고민에 빠진 또봉이는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냅니다. ‘서울대학교에 가보는 거야!’ 공부 잘하는 방법을 공부 잘하는 사람을 만나 직접 물어보기로 한 것입니다. 또봉이는 서울대 탐방에서 무사히 공부 비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에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4~5학년은 공부의 기초를 잡아가는 시기입니다. 더불어 공부하는 습관이 자리 잡히는 때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지식과 습관을 터득하는 단계인 만큼 아이가 공부하는 방법을 익혀둔다면 좋을 것입니다. 공부도 제대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무작정 ‘공부 열심히 해라’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