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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논어 안 될 줄 알고도 하려는 사람인가
저자 안성재
출판사 어문학사
출판일 2013-12-18
정가 28,000원
ISBN 978896184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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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第1章 學而(학이
第2章 爲政(위정
第3章 八佾(팔일
第4章 里仁(이인
第5章 公冶長(공야장
第6章 雍也(옹야
第7章 述而(술이
第8章 泰伯(태백
第9章 子罕(자한
第10章 鄕黨(향당
第11章 先進(선진
第12章 顔淵(안연
第13章 子路(자로
第14章 憲問(헌문
第15章 衛靈公(위령공
第16章 季氏(계씨
第17章 陽貨(양화
第18章 微子(미자
第19章 子張(자장
第20章 堯曰(요왈
나오는 글
색인
출판사 서평
공자는 홀로 혼돈의 세상을 바꾸려 하였고,
『논어』는 홀로 어둠 속에서 빛을 갈구한 이의 이야기이다.
『논어, 그 오해와 진실』을 출간했던 인천대 안성재 교수가 이번에는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논어(안 될 줄 알고도 하려는 사람인가』를 펴냈다.
공자의 도는 이상향인 대동사회에 있지 않고 군자가 부단히 선조들의 가르침을 익혀 백성의 이기를 바로잡는 데 있음을 다시 한 번 주장하며,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할 ‘복종’의 아름다움을 피력한다. 15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 현대인 서가에 한 ...
공자는 홀로 혼돈의 세상을 바꾸려 하였고,
『논어』는 홀로 어둠 속에서 빛을 갈구한 이의 이야기이다.
『논어, 그 오해와 진실』을 출간했던 인천대 안성재 교수가 이번에는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논어(안 될 줄 알고도 하려는 사람인가』를 펴냈다.
공자의 도는 이상향인 대동사회에 있지 않고 군자가 부단히 선조들의 가르침을 익혀 백성의 이기를 바로잡는 데 있음을 다시 한 번 주장하며,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할 ‘복종’의 아름다움을 피력한다. 15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 현대인 서가에 한 자리 차지하는 이유는 그 시대와 현대의 혼돈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고, 혼돈의 세상을 바꿔 홀로 빛을 갈구했던 공자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공자는 홀로 혼돈의 세상을 바꾸려 하였고,
『논어』는 홀로 어둠 속에서 빛을 갈구한 이의 이야기이다.
보험금을 타려고 부모를 죽인 아들, 대기업에 취업하려고 대리 토익시험을 보게 하는 사람들, 이유 없이 사람을 칼로 찌르고 도망간 사람들. 정치권은 매일 매일 새로운 싸움으로 일간지의 1면을 장식하고, 경제가 날이 갈수록 어렵다는 기사는 서두 문장만 바뀐 채 반복되고 있다.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지금처럼 중국 춘추전국시대도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 시기에는 중국 철학사상의 근간이 되는 제자백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