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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괴담특공대 2 : 저주받은 아이들 - 상상고래 14
저자 차율이
출판사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출판일 2021-04-19
정가 12,000원
ISBN 9791189239473
수량
신관·구관 괴담

괴담 5.
커터칼 소녀 괴담
괴담 6.
엄마 귀신 괴담
괴담 7.
화장실 괴담
괴담 8.
아픔인형 괴담
괴담 9.
피아노 괴담

괴담 해결사의 다른 학교 괴담
과학실 괴담
꿈 괴담
게임 괴담
콩콩콩 귀신 괴담
국내 최초 본격 호러 로맨스 동화 2탄!
휘와 세리 커플을 위협하는 무서운 저주들.

괴담특공대는 화이트 괴담폰을 가진 혼혈 뱀파이어 김휘, 특공 무술 유단자이자 괴담 마니아 신세리, 야구부 투수이자 인기 유튜버 오태오, 소심하지만 괴담 레이더가 발달한 안보임. 이렇게 네 아이들이 이끌어 나갑니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진짜 호러 동화로, 1편에서 구관 괴담 7개, 신관 괴담 7개를 찾아다녔고 여전히 새로운 괴담을 찾아다닙니다. <6학년 6반 6번, 사담초를 떠나지 않으면 저주받는다.>는 쪽지를 받은 휘, 야구공이 날아와 유리창이 깨진다든지, 머리 위로 화분이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휘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아이들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는 커터칼 소녀 괴담, 비 오는 날 아이를 찾아다니는 엄마 귀신과 태국의 크라슈 귀신의 합체, 화장실 네 번째 칸에 숨은 비밀, 끔찍하게 피아노를 못 치는 피아노 귀신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저주 쪽지를 받은 휘, 저주를 받은 세리와 괴담특공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3. 본문 속으로

- 6학년 6반 6번, 사담초를 떠나지 않으면 저주받는다.-
김휘는 첫 번째 저주 쪽지를 받고도 놀라지 않았다.
‘우연이 아니었어.’
악마의 숫자 666. 혼혈 뱀파이어인 자신이 6학년 6반 6번이 된 건, 누군가 의도한 일이었다. 대체 왜 자신을 쫓아내려 하는 걸까? 사담초에 해를 끼친 적이 없다. 오히려 학교 괴담을 물리쳐 아이들을 구했으면 고마운 일 아닌가?
‘역시 이 학교에 뭔가 있어.’
전학 올 때부터 기운이 남달랐다. 게다가 신관 괴담 7개, 구관 괴담 7개로 학교 괴담이 14개라니. 불길한 기운이 묘하게 스며 있었다.

- 책 속에서

괴담의 사회학

괴담 속에 담겨 있는 시대상
괴담에는 그 시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1998년에 나온 <여고 괴담>은 학교가 가지고 있는 학업 성취주의에 대한 비판을 담았습니다. 학교에서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