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이제 막 스타트업 CEO가 된 사람들에게
1부 신입 대표를 위한 업무 매뉴얼
: 창업 후 하는 모든 업무가 처음인 ‘창업 극초기’
01 창업은 현실이다
02 대표의 주말 그리고 언어
03 초기 자본금, 플랜 B를 세워라
04 주변 반응에 영리하게 대처하는 법
05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
06 열정은 열정대로, 규칙은 규칙대로
07 회사의 비전이란 무엇인가
08 무급 인턴을 채용한다는 것
09 고객의 무리한 요구에 대응하는 법
10 어린 대표 말고 젊은 대표가 되라
2부 회사의 기초를 탄탄히 만드는 시간
: 본격적으로 직원과 합을 맞춰나가는 ‘창업 초기’
01 경력보다 중요한 직원과의 ‘핏’
02 기업문화를 만드는 요건들
03 대표에게 점심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다
04 CEO로서의 사내 이미지 메이킹
05 그 고객사는 우리와 ‘진짜’ 일하고 싶어할까?
06 동기, 부여하지 말고 찾아주어라
3부 성숙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속 조언
: 명확한 업무분장과 조직의 규칙을 정립하는 ‘창업 중기’
01 소통은 함께, 결정은 혼자 하라
02 자진퇴사인가, 권고사직인가
03 똑똑한 법인카드 관리 노하우
04 규모보다 실속, 직원 복지 제도
05 대기업 출신에 목매지 마라
06 업무를 거부하는 직원, 어떻게 관리할까?
07 당신의 성공 경험을 프로세스로 만들어라
08 번아웃에 대처하는 법
09 산재와 병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0 스타급 인재,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4부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로 키워라
: 디테일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창업 지속기’
01 퇴사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02 대표라면 알아야 하는 몇 가지 세금 지식
03 직원 관리, 성과보다 목표 설정이 우선이다
04 꾸준한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키워라
05 직원의 꿈 vs. 회사의 비전
06 대표는 ‘다능인’이 되어야 한다
에필로그 사업은 사람을 얻는 일
아이템, 돈이 흘러넘쳐도 10명 중 7명은 실패하는 창업,
성공의 열쇠는 사람과 조직의 스마트한 관리!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해당 연도 상반기 기준, 2018년 69만 1,799개, 2019년 64만 2,488개다. 그리고 2020년에는 무려 80만 9,599개였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이 중 39세 미만 청년 창업자들이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고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현실은 절대 만만치 않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창업자들이 아이디어와 자금 이 두 가지만 마련되면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성공은 조직 관리가 8할을 차지한다. 《스타트업 CEO로 산다는 것》은 창업 시작부터 직원채용, 조직관리, 복리후생, 거래처 대응, 자금 확보까지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운영 전반의 내용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다. 실제 시행착오를 겪었던 선배 창업자가 쓴 리얼 100%의 궁극 안내서다. 두 번의 엑시트를 경험한 저자의 비법이 담겨 있다.
창업 시작부터 안정기까지
발전 순서대로 정리한 사업 운영의 모든 것!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성공적으로 엑시트까지 한 저자에게 많은 후배 창업가들이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문제에 대한 답을 구했다. 사내 규칙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대표를 친구처럼 여기는 직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업무를 거부하는 직원에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턱대고 무상협찬을 요구하는 고객사에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 저자는 자신이 여러 번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이 한 권의 책에 구체적인 사례와 곁들여 정리해놨다. 창업 극초기부터 지속기까지 대표가 반드시 챙기고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들이 담겨 있다.
창업 극초기(0~6개월 이하에는 현금흐름뿐 아니라 직원에게 하는 말 한마디부터 주변의 시선에 대한 대처 방법까지 초보 대표로서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다. 열정만 앞서는 초보 대표로 보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벤처 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