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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참 좋다! 2학년 동시
저자 명작동시선정위원 (엮
출판사 예림당(예림당
출판일 2017-12-15
정가 9,500원
ISBN 97889302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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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ㆍ 윤동주 / 다툰 날 ㆍ 오은영 / 아빠랑 둘이 있던 날 ㆍ 이수경 / 엄마 목소리 ㆍ 정완영 / 보슬비의 속삭임 ㆍ 강소천 / 똑같이 따라 써 볼까? / 구슬비 ㆍ 권오순 / 호박 밭의 생쥐 ㆍ 권영상 /
찻숟갈 ㆍ 박목월 / 숨바꼭질 ㆍ 윤복진 / 꼬까신 ㆍ 최계락 / 예쁘게 그려 볼까? / 국어 공부 ㆍ 김구연 / 개구쟁이 빗방울 ㆍ 김마리아 / 할머니와 산나물 ㆍ 김용희 / 눈 내린 날 ㆍ 문삼석 / 김장하는 날 ㆍ 박일 / 멋있게 지어 볼까? / 가을 ㆍ 신현득 / 올빼미 ㆍ 신현배 / 나비 ㆍ 이준관 / 둘이는 똑같이 ㆍ 이혜영 / 손 ㆍ 전병호 / 똑같이 따라 써 볼까? / 잔소리 ㆍ 김갑제 / 코끼리가 우리 집에 놀러 온다면 ㆍ 정진아 / 봄눈 ㆍ 제해만 / 남긴 밥 ㆍ 이상교 / 못 세는 셋 ㆍ 김규학 / 예쁘게 그려 볼까? / 시험 시간 ㆍ 김금래 / 소풍 가는 날 ㆍ 성환희 / 난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ㆍ 이묘신 / 내 의자는 ㆍ 채정미 / 겨울 이야기 ㆍ 이봉직 / 멋있게 지어 볼까? / 동시인 소개
읽을수록 깊어지는 우리나라 대표 명작 동시 30편

《참 좋다! 2학년 동시》는 우리나라 많은 명작 동시 중 2학년이 읽으면 좋을 작품을 담았습니다. 동시가 어렵거나 심심하다고 느꼈던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췄습니다. 작품 선정은 아동문학가 이창건, 전병호, 아동문학 평론가 김용희 선생님이 맡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동시가 만들어진 1908년부터 2010년까지 등단한 시인의 작품 30편을 모아 한 권으로 엮은 동시집입니다.




날마다 동시 한 편씩 읽어 보세요

어렸을 때 읽고 마음에 새겨 둔 시는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시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새롭고 특별한 감동을 맛보게 되지요. 시를 읽는 것은 시인이 만들어 낸 신비로운 세계를 만나는 일과 같습니다. 그 속에서 자연의 신비나 삶의 진리, 일상의 유쾌함과 감동을 찾을 수 있지요. 잠자리에 들기 전 동시 한 편씩 읽어 보세요. 가슴 깊이 떨림이 전해져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거예요.




’참 좋은 동시’로 상상력을 키우세요

어떤 것이든 동시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특별하고 새로운 것만이 동시가 되는 건 아니지요. 함께 생활하는 가족, 재미있는 학교생활, 신나게 뛰어다니는 강아지, 때로는 길가에 떨어진 돌멩이로도 동시가 만들어져요. 그래서 동시에는 깔깔 웃을 수 있는 유쾌함과 가슴 뭉클하게 하는 감동이 있는 것이지요.

<참 좋다! 2학년 동시>에서도 이런 재미를 맛볼 수 있어요. 따라 써 보고, 그려 보고, 직접 동시 짓기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과 따뜻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어요. 게다가 동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동시마다 쉽고 감칠맛을 더하는 해설을 담았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읽어도 좋을 명작 동시입니다. 그 속에 숨어 있는 뜻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느껴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