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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새의 선물
저자 백유연
출판사 키큰도토리
출판일 2017-08-28
정가 12,000원
ISBN 97889989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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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책!
토리의 생일날 찾아온 노란 새들의 슬픈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이곳은 원래 푸르른 나무가 가득한 숲이었어.
그때는 토끼와 다람쥐, 사슴 친구들도 이곳에 살고 있었단다. 우리들은 정말 행복했었지.
그런데 어느 날 나무들이 모두 없어지고 말았어. 친구들도 사라져 버렸어.
우리들은 살 곳을 잃고 떠돌이가 되어 버렸지.”
숲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노란 새들은 울창한 숲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무가 사라지고, 동물들이 모두 떠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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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책!
토리의 생일날 찾아온 노란 새들의 슬픈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이곳은 원래 푸르른 나무가 가득한 숲이었어.
그때는 토끼와 다람쥐, 사슴 친구들도 이곳에 살고 있었단다. 우리들은 정말 행복했었지.
그런데 어느 날 나무들이 모두 없어지고 말았어. 친구들도 사라져 버렸어.
우리들은 살 곳을 잃고 떠돌이가 되어 버렸지.”
숲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노란 새들은 울창한 숲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무가 사라지고, 동물들이 모두 떠나버렸습니다.
숲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살 수 없게 되는 것은 과연 동물들뿐일까요?
숲에 있는 나무를 베어버리고, 마구잡이로 개발한다면, 동물들은 먹이를 찾을 수도 없고, 보금자리도 잃어버리고 맙니다. 배고픈 멧돼지가 마을에 출몰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 수 없는 것은 동물뿐이 아닙니다.
숲은 우리에게 깨끗한 공기를 줍니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달콤한 열매들도 숲에서 나오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숲은 홍수와 가뭄도 막아줍니다.
숲이 사라지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안 좋은 영향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공기가 나빠지고, 먹을 것이 없어지며, 자연재해가 지금보다 더 많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나무가 없는 민둥산은 산사태가 일어나기도 쉽지요.
노란 새들이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소중한 선물!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