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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다돼지
저자 이경은
출판사 키큰도토리
출판일 2017-12-20
정가 13,000원
ISBN 97889989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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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앞에 ‘다돼지’가 나타났다!
자유롭게 뛰놀고, 노래하고, 상상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책!
안 돼! 안 돼! 안 돼!
호기심 많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들이 늘 듣는 말입니다.
“오늘도 엄마는 나한테 안 된다고만 해.”
입을 삐죽이며 조용히 항변해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아이들 앞에 “왜 안 돼?”라고 호기롭게 외치는 ‘다돼지’가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다돼지’와 보내는 하루는 상상만 해도 즐겁고 짜릿합니다.
자유롭게 뛰놀고, 노래하고, 상상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아이들 앞에 ‘다돼지’가 나타났다!
자유롭게 뛰놀고, 노래하고, 상상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책!
안 돼! 안 돼! 안 돼!
호기심 많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들이 늘 듣는 말입니다.
“오늘도 엄마는 나한테 안 된다고만 해.”
입을 삐죽이며 조용히 항변해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아이들 앞에 “왜 안 돼?”라고 호기롭게 외치는 ‘다돼지’가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다돼지’와 보내는 하루는 상상만 해도 즐겁고 짜릿합니다.
자유롭게 뛰놀고, 노래하고, 상상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다돼지’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할 것입니다.
다 되길 바라는 아이들의 간절한 소망 속에서 탄생한 ‘다돼지’
작가는 때때로 꾸지람을 듣고 잔뜩 움츠러든 아이들을 보며 ‘어른들이 만들어낸 세상은 아이에겐 옴짝달싹 못하는 좁은 곳이겠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다돼지’는 그런 작가의 시선에서 탄생한 것이지요.
위험할까 봐, 옷이 더러워질까 봐, 때로는 남에게 피해를 줄까 봐 부모님은 아이의 바람을 들어주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무심코 내뱉는 ‘안 돼!’라는 말에 아이들이 혹시 상처를 입지는 않았을까요?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의 상상력이 꺼져 버리지는 않았을까요?
조금만 허리를 굽혀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가 보아요.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책을 읽는 부모님께서 오늘 하루만 아이의 ‘다돼지’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