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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대담한 디지털 시대 세계적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가 찾아낸 미래 생존 전략
저자 이지효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16-03-27
정가 17,000원
ISBN 978892555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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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거대한 변혁의 순간을 맞이하다
1장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대담한 시대를 열다
게임의 법칙이 뒤흔들리고 있다 | 디지털이란 과연 무엇인가 | 디지털 골든크로스 | 디지털은 모든 곳에 스며들고 있?다 | 고정관념을 뒤엎은 대담한 기업들 |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란 무엇인가
2장. 게임의 법칙은 어떻게 뒤집히고 있는가
상품이 아닌 경험을 제공하라: 쿠팡과 아마존 | 감각보다 데이터를 믿어라: 자라 | 자동차는 기계가 아니다: 테슬라
3장. 무엇이 파괴적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가
핵심은 디지털 아키텍트 | 3가지 디지털 요소기술 | 갈수록 중요해지는 소프트웨어 | 디지털 시대의 희소 자원, 소프트웨어 인력 | 결국 인적 자원의 문제다
4장. 승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의 시나리오
디지털혁명 |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 신생 기업: 대담하게 도전하라 | 기존 기업: 과감하게 혁신하라 | ICT 기업: 파괴적으로 확장하라 | 어쨌건 세상은 더욱 윤택해진다
5장.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모든 경계가 무너진다: 금융산업 |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의 변혁: 물류산업 | 4세대 사업모델로의 진입: 유통산업 | 제조에서 서비스로의 변화 가능성: 자동차산업 | 콘텐츠 소비의 근본적 변화: 미디어산업 | 산업 효율성의 근본적 개선: 헬스케어산업 | 스마트그리드로의 진화: 에너지산업 | 디지털을 통한 영역의 확장: 전자산업과 제조업 | 맞춤형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산업
6장. 일하는 방식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일어난다
전략?기획, 데이터와 사실에 기반하라 | 연구개발, 디지털과의 코워크 | 조달?물류?공급망, 효율성 극대화의 첨병 | 제조?생산, 새로운 핵심 역량은 소프트웨어 | 영업?마케팅, 더 이상 마지막 단계가 아니다 | 이제는 바꿔야 한다
7장. 한국은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다시 짜는 산업 포트폴리오 | 정부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라 | 기업, 불타는 플랫폼에서 뛰어내려라 | 스타트업이 혁신
출판사 서평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지배하는 디지털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세계적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가 찾아낸 미래 생존 전략
2016년 3월, 구글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접전 끝에 이세돌 9단을 4대 1로 꺾었다. SF 영화에서나 보던 인공지능의 실체가 눈으로 확인된 순간이다. 그동안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해온 건 사실이다. 하지만 계산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주거나, 나사를 조이는 것 같은 단순 작업을 대체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알파고와의 경기에서 사람이...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지배하는 디지털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세계적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가 찾아낸 미래 생존 전략
2016년 3월, 구글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접전 끝에 이세돌 9단을 4대 1로 꺾었다. SF 영화에서나 보던 인공지능의 실체가 눈으로 확인된 순간이다. 그동안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해온 건 사실이다. 하지만 계산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주거나, 나사를 조이는 것 같은 단순 작업을 대체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알파고와의 경기에서 사람이 한 일은 알파고를 대신해 바둑돌을 대신 놓아준 것뿐이었다. 그리고 기하급수 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의 특성상 내일의 알파고는 오늘의 알파고보다 더 똑똑해져 있을 것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SF 문학상의 1차 심사를 통과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예술적 영역에서까지 그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 같은 디지털 기술이 최근 화두다. 특히 최근의 기술은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고(머신러닝 사고하는(인공지능 단계, 즉 인간의 구체적인 조작 없이도 스스로 발전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무한한 발달 가능성과 폭발적인 영향력과 더불어 의지를 지닌 인공지능 로봇이 어떤 방향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킬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