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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할머니의 앵무새
저자 심소정
출판사 노란돼지
출판일 2015-09-10
정가 11,000원
ISBN 978899497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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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할머니의 새로운 가족 6
할머니는 새박사 16
등불이 된 초롱이 26
할머니! 죄송해요 38
보고 싶은 초롱이 50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옛날에는 식구가 많았는데, 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외로워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언니, 동생에 삼촌, 이모까지 대가족이 함께 부대끼며 살았던 것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었고, 요즘은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분의 1이 넘습니다. 혼자 사는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비율도 높아져, 자식들과 손주들이 있어도 생일이나 명절 등 1년에 몇 번 만나지 못하다 보니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은 혼자 사는 할머니가 손녀에게 선물받은 앵무새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
〈출판사 서평〉
옛날에는 식구가 많았는데, 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외로워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언니, 동생에 삼촌, 이모까지 대가족이 함께 부대끼며 살았던 것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었고, 요즘은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분의 1이 넘습니다. 혼자 사는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비율도 높아져, 자식들과 손주들이 있어도 생일이나 명절 등 1년에 몇 번 만나지 못하다 보니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은 혼자 사는 할머니가 손녀에게 선물받은 앵무새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옛날에는 식구가 많았는데, 다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외로워.”라는 할머니의 말에 앵무새 초롱이는 “외더워.”하고 따라 합니다.
손녀 한솔이는 할머니가 앵무새를 예뻐하는 것이 좋기도 하고 왠지 서운하기도 합니다. 자기보다 앵무새를 더 예뻐하는 것 같아서이지요. 하지만 할머니는 사실 자신을 위하고 생각해 주는 손녀의 마음을 더 소중하게 여기지 않을까요? 혼자 계신 할머니가 외롭고 심심할까 봐 말하는 앵무새를 선물하는 손녀의 마음씨가 예쁘고, 생전 처음 길러 보는 반려 동물인 앵무새를 위해 공부까지 마다하지 않는 할머니의 정성이 아름답습니다.
〈줄거리〉
우리 할머니는 요즘 자꾸만 기억력이 깜빡깜빡해요. 그래서 나는 할머니에게 말하는 앵무새 초롱이를 선물했어요.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