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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저자 캐서린 바, 스티브 윌리엄스
출판사 노란돼지
출판일 2017-12-15
정가 13,000원
ISBN 979115995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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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발 전에는 우주엔 아무것도 없었어요. 은하도, 별도, 행성도,
생명도, 시간도, 공간도, 빛도, 소리도 말이에요.”

138억 년 전 빅뱅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우주의 전 역사를 꼼꼼하고 알기 쉽게 정리한 우주 그림책!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로 신기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아요!

우주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주 이야기!


해와 달, 그리고 별은 매일 보고 살지만 실제로 그 기원이나 역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도 합니다. 우주는 인류 역사에 있어 끊임없이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고, 탐험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는 약 138억 년 전 대폭발(빅뱅로 인해 갑자기 시작된 우주의 기원부터 우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까지 그 과정을 찬찬히 따라가며 설명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 끝이 어디인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우주를 대상으로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별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태양은, 지구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췄을까?’ 등 우주에 관해 알고 싶은 질문에 대한 답을 꼼꼼하게 담고 있습니다.




짧지만 탄탄한 구성 속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다!

대폭발로 인해 우주가 탄생한 순간부터 우주 곳곳에 쌓여 인공위성 등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주는 우주 쓰레기 문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의 16개 나가라 국제 우주 정거장을 짓고 논의하는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까지 들려줍니다.

우리 태양과 우리 행성계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는지도 꼼꼼히 들여다봅니다. 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45억 년 전 행성만 한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와 부딪혔고, 그때 튕겨나간 돌과 바위가 한데 뭉쳐서 차가운 먼지투성이인 달이 되었습니다. 이때 받은 엄청난 충격 때문에 지구의 축이 비스듬히 기울어졌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이야기는 지구 위에 각종 생물이 탄생하고, 인류가 태어난 순간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