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rologue. 뭘해도 잘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사고방식이 있다
1장.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자 / 집착하고 있다면 버려라 / 무소유, 그것이 최고의 자유다 /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 / 어떤 일이라도 바라던 바라고 생각하자 /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쁜 일도 필요하다 / 고민거리를 의식하지 말자 / 모르는 것을 깊이 생각하지 말자 / 관점을 바꿔 보자 / 행운과 불운은 보는 관점에 따라 결정된다
2장.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입버릇
어쩌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 그러니까 인생이지. / 행복해, 만족해, 감사해.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 하고 싶은 일은 써서 붙여놓자 / 구애받는 것이 입으로 나온다 / 불평과 불만을 받아들이는 법 / 그저 각자의 인생이 있을 뿐
3장.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대인 처세술
여러 각도에서 상대방을 바라보자 /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이라 생각하자 / 비수를 찌르는 말의 대처법 / 싫어하는 사람 역시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 21 어떠한 악감정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 욕하고 있는 나도 결국엔 같은 수준 / 열 사람 있으면 열 사람 전부 옳다 / 자신도 모르게 우러나오는 친절을 베풀자 / 원하는 것을 포기했을 때 행복이 찾아온다
4장.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자기 견해
스스로를 납득시켜라 / 결점은 내버려두자 / 최종 목표에 의식을 집중시켜라 / 자신감을 되찾는 방법 / 상식을 아는 기인이 되어라 / 자신의 인생을 살자 / 무리해서 인격자가 되지 말라 / 있는 그대로의 인생을 즐기자!
5장.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선택 방법
최고 위치의 시점에서 생각하라 / 3개월만 직관을 믿어보자 / 일관성은 없어도 좋다 / 인생이 반 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자 / 내 마음에 거짓이 없도록 하자 /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하자 / 지금 당장 시작하라 / 좋아하니까, 한다 / 자신을 믿자! /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욱더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의미 있는 인생’ 혹은 ‘한심한 인생’으로 인생을 평가한다는 그 자체가 무의미한 일인 것이다. 즉, 누구에게나 각자 나름대로의 인생이 있으며, 자기 마음 가는 대로 솔직하게 인생을 산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한 것이다.
사고방식을 살짝 바꾼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지고, 여유가 생기게 된다. 그다음엔 2차 효과가 나타나서 예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멋진 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 최초의 첫발이 어려울 뿐이지 내딛기만 한다면 이후에는 점점 발걸음이 가벼워질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그와 같은 생각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감정에 충실한 삶을 살아보자고 말한다, 남의 기대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 인생이 순조로워진다는 것이다.
[책 속으로]
어떤 일이라도 바라던 바라고 생각하자
왜 나만 이런 고생을 해야 되는 거야 혹은 어째서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화가 치밀어 오를 때면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 보자.
어쩌면 지금 겪는 이 일들이야 말로 내가 진정으로 바라던 일 아니었을까.
물론 지금 당장은 그러한 상황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겠지만,
어쩌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런 상황도 경험해 두자.
‘어차피 수많은 사람과 부딪혀가며 살아갈 세상인 걸, 안 그래?’라며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나 또한 그러한 경험이 있었다. 직장생활 시절 엄하다 못 해 못살게 군다 싶을 정도의 상사가 있었다. 나는 그 상사를 끔찍하게 싫어했었지만, 어쩌면 나는 이런 종류의 사람과도 알고 지내고 싶어 한 건 아닐까라고 생각을 바꾼 순간부터 더 이상 상사의 태도가 마음에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서서히 마음을 맞춰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사고방식 하나를 달리한 것만으로 일의 방향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행운을 부르는 지혜
*이런 일도 경험하고 싶지 않았었는지 바꿔 생각하면
그때부터는 모든 상황이 한층 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