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두 가지 열정: 음악과 거대한 힘. 음악이 멈추면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나? 세이렌이 사라진 시대의 슬픔. 각성. 실험과 유혹.
제2장
글 쓰는 소년. 분할 가능한 것. 번개와 천둥. 삶의 과정을 발견하기와 고안하기. 「프로메테우스」와 그 밖의 글. 최초의 철학 시도: 「운명과 역사」. 이념의 바다와 먼 곳에의 동경.
제3장
자기 검증. 문헌학적 절제. 쇼펜하우어 체험. 자기 극복으로서의 사유. 이상화된 자연과 천재. 문헌학에 대한 회의. 문체에의 의지. 바그너와의 첫 만남.
제4장
존재의 소용돌이. 『비극의 탄생』의 탄생. 심연의 잔혹함. 전쟁 중의 니체. 노예. 도덕적 사유 대 심미적 사유. 폭동에 대한 두려움. 문화의 내밀한 비밀에 대한 통찰. 소름 끼치는 것 앞에서의 빛나는 형상과 차단 장치. 디오니소스적 지혜.
제5장
니체와 바그너: 신화에 관한 공동 작업. 낭만주의와 문화혁명. 「니벨룽의 반지」. 거장에 대한 니체의 연구. 디오니소스의 회귀. 몰락의 환상과 황홀경의 극치. 바이로이트에서의 환멸.
제6장
시대의 사상가들. 일터의 철학. 탈주술화. 『반시대적 고찰』. 유물론과 역사주의에 대한 저항. 탈출 시도와 해독을 위한 요양. 막스 슈티르너의 수용과 극복.
제7장
바그너와의 결별. 소크라테스가 떠나가지 않음. 지식의 보편적 치유력. 필수적인 잔인함. 냉정한 시도. 빈 공간에 떨어지는 원자.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제8장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개념의 화학. 논리적 세계부정과 삶에 충실한 실용주의. 사회적인 것의 엄청난 힘. 동정. 쾌활한 자연주의. 형이상학 비판. 인식 없는 존재의 수수께끼. 자유 대신 인과관계.
제9장
교수직을 그만둠. 사고, 몸, 언어. 파울 레.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에서 『아침놀』로. 도덕의 비도덕적인 토대. 신전모독과 같은 행동. 시험대 위에 선 종교와 예술. 문화에 관한 두 개의 방 이론.
제10장
『아침놀』. 진리 혹은 사랑?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