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반응]
- 타고난 능력에 휘둘려 비극을 낳았으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그런 트라우마형 주인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다음 권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지인에게 권유받아 알게 됐습니다만, 이야기가 무척 재밌고, 그림체도 깔끔하고, 이야기의 전개가 막힘이 없어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읽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 주인공이 짊어진 것이 너무 무거워 보이지만, 등장인물들이 모두 상냥하고 매력적이라 치유됩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 판타지 장르의 왕도격인, 마법이 있는 세계의 이야기. 캐릭터의 동기나 신념이 확실하게 느껴져 매력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