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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클로드 모네 - 모두의 예술가 3 (양장
저자 루시 브라운리지
출판사 책읽는곰
출판일 2020-10-16
정가 13,000원
ISBN 979115836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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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사랑하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만나다!
‘모두의 예술가’ 세 번째 이야기
진정한 빛의 마술사 클로드 모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예술가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세심하고 깊이 있게 그려 냈다. _커커스 리뷰

‘모두의 예술가’는 위대한 명작 속에 담겨 있는 예술가의 삶을 알아보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 프리다 칼로, 클로드 모네, 조지아 오키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예술가와 대표작을 모두 만나 볼 수 있지요.
‘모두의 예술가’ 시리즈는 예술가의 일대기를 시기별 대표작과 함께 보여 줍니다. 이를 통해 그 그림을 그릴 때 예술가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었는지 생생하게 전해 주지요. 책의 마지막 장에는 작품에 대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물이 지닌 고유의 색은 없다. 사물의 색은 ‘빛’에 의해 변하는 것이다.”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삶을 탐색하다
해는 빨간색, 바다는 파란색, 나무는 초록색…… 우리는 사물의 색깔을 이렇게 기억하고, 어린이들에게도 이렇게 가르쳐 왔습니다. 그런데 사물이 과연 한 가지 색으로만 이루어졌을까요? 여기에 사물은 고유색이 없고 빛에 따라 색이 바뀐다고 주장한 화가가 있습니다. 바로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입니다. 인상주의는 빛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는 대상의 순간적인 ‘인상’을 포착하는 화풍입니다. 클로드 모네의 작품 〈인상: 해돋이〉의 제목을 따라 이름이 붙었지요. 이 책은 클로드 모네가 어떻게 끊임없이 변하는 빛을 그리게 되었고, 어떻게 인상주의가 시작되었는지 클로드의 작품과 함께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캐리커처를 그리던 소년이 빛을 그리게 되기까지
클로드 모네의 그림은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배경 지식이 필요 없지요. 하지만 클로드가 왜 그런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는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클로드가 왜 사물의 ‘인상을 그리게 되었는지, 클로드의 어린 시절부터 찬찬히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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