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는 언제나 대출 중!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이 초등학교에 다닌다
홍보용 책갈피가 60초 만에 바닥나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언제나 대출 중인 화제의 그 책!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책이 출간되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비치한 홍보용 책갈피는 60초 만에 바닥나 버리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원서의 시리즈명 《Goddess Girls》를 검색하면 언제나 ‘대출 중’이라고 뜨는 책!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아이들 블로그마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고, 책 속...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는 언제나 대출 중!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이 초등학교에 다닌다
홍보용 책갈피가 60초 만에 바닥나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언제나 대출 중인 화제의 그 책!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책이 출간되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비치한 홍보용 책갈피는 60초 만에 바닥나 버리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원서의 시리즈명 《Goddess Girls》를 검색하면 언제나 ‘대출 중’이라고 뜨는 책!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아이들 블로그마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고, 책 속 주인공 따라 하는 걸 자랑하고 있다. 바로 그 화제의 책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지난해 9월과 11월에 각각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의 1권 《아테나의 비밀》과 2권 《페르세포네의 거짓말》이 출간되었다. 그리고 이번 5월 사랑과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주인공으로 한 3권 《아프로디테의 질투》가 나왔다. 한창 사랑과 외모에 관심 많은 여자아이들의 심리와 학교생활을 그대로 그린 이번 권을 읽다 보면 더욱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에게 그토록 인기 있었던 비결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하! 앞으로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여신들을 각 권의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 책이 계속 나올 예정이다.
뭐?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고?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인 학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