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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학교에서 칭찬 받는 아이 - 아이가 바뀌어 달라지는 동화
저자 호원희
출판사 세상모든책(비즈니스세상
출판일 2015-06-20
정가 14,000원
ISBN 978895560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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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이야기
밍밍이가 아니고 빙빙이에요. 7
요술 주머니 16
비눗방울이 터졌어요. 24
저녁밥을 굶은 날 30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주는 이야기
해님, 잠 잘 시간이에요 41
아, 여기 있었구나! 49
그림책 속의 괴물 55
무엇이든 제 맘대로만 하려다 보니 이러저러한 문제점을 나타내는 것이 아이들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부모가 될 수 있으면 목소리를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 아이가 스스로 잘못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 그림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 실린 그림 동화는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이야기와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주는 이야기, 두 가지의 주제로 7편의 동화를 다루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가 변하여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책에 실린 그림 동화들을 여러 차례 들려주십시오. 그러는 동안 아이가 책을 통하여 스스로 잘잘못을 깨우치게 되어 굳이 부모의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바뀌어 달라질 것입니다.

책 속으로...
첫 번째 이야기는 눈만 뜨면 싸우는 형과 동생의 이야기를 다룬 “밍밍이가 아니고 빙빙이에요‘로 시작됩니다. 닮은꼴의 형제들은 둘 중 하나가 잘못하면 이웃들에게서 함께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착한 일을 했을 땐 함께 칭찬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형과 동생이 힘을 모으면 칭찬을 두 배로 받아 기쁨도 두 배가 될 수 있다는 걸 일깨워 주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요술 주머니”는 욕심이 많은 아이 <민기>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욕심이 많다고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나누고 함께 하는 방법을 가르칠 필요는 있지요. 아이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그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일깨워 주는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 “비누 방울이 터졌어요”는 친구를 때리는 아이 <늑대>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싸우는 과정을 통해 함께 노는 방법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 마련이지만 지나치게 폭력적인 행동은 나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입니다.
네 번째, “저녁 굶은 날”은 거짓말을 하는 아이 <태은> 이야기입니다. 한 번의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아 나중엔 매우 딱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줘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밖에도 “해님, 잠 잘 시간이에요” “아, 여기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