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어떤 코딩 학습보다도
선행해야 할 ‘코딩 개념 장착’을 위한 입문서!
개념부터 똑똑하게, 액티비티로 재미있게
코딩 수업이 쉬워지는 <시작해요, 코딩>으로 지금 시작해요!
2018년 중․고등 교과 과정(고등학교는 선택 과목, 2019년 초등 교과 과정에 코딩 교육이 포함됨에 따라, ‘코딩’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어린이를 위한 코딩 관련 도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코딩은 아직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분야이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코딩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은 여전하다.
<시작해요, 코딩> 시리즈는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자바 등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을 배우든, 무조건 이 책을 먼저 보고 시작하라!’는 콘셉트의 책으로, 코딩의 기본 개념을 분명하게 알려 주는 책이다. 2017년에 1, 2권이 출간되어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시작해요, 코딩> 시리즈. 이번에 출간된 3, 4권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컴퓨터와 코딩이 어떻게 적용되어 쓰이고 있는지, 앱과 게임은 어떻게 코딩하는지 등 더 나아간 코딩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 코딩의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코딩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코드를 작성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는 코딩의 개념 자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또 코딩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직접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책을 먼저 접하게 되면, 거부감만 갖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코딩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코딩의 기본 개념을 배우는 것이다. 코딩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모두가 능숙하게 코딩을 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코딩을 통해 컴퓨터 시대에 맞는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코딩의 기본 개념을 얼마나 쉽게 알려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코딩 입문서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