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폴, 친구들의 우정으로 다져진 비틀즈 이야기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이 네 명의 슈퍼스타가 모인 밴드 ‘비틀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꾸준하게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그룹입니다. 세상을 뒤흔들고 대중음악계를 바꾸어 놓은 그들에게도 떨리고 긴장되는 신인의 순간이 있었을 것입니다. 비틀즈의 시초가 되는 밴드 ‘쿼리맨’의 이야기도 빼 놓을 수 없겠지요.
1957년, 쿼리맨에서 노래하는 존 레넌의 모습을 본 폴 매카트니는 존과 여러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밴드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노래하고, 연주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누군가가 한 소절을 부르면 다른 한 사람이 이어받아 노래를 마무리했고, 코드를 연주하면 그에 맞게 노래를 지으며 클럽, 결혼식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곳에서 공연했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밴드에 합류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비틀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지요.
네 친구는 서로를 바라보았어요.
그 순간, 이렇듯 함께라면 잘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그 누구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마다 특별한 개성과 재능을 가진 존과 폴, 조지와 링고는 전에 없던 멜로디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지요. 저마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격려하고, 친구의 걱정하는 마음을 위로했으며, 함께 부단히 노력하고 고민하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노력으로 만든 독특하고 획기적인 곡에 감응한 대중들이 모여 세계 최초로 미국 뉴욕의 대형 경기장에서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지요. 비틀즈의 모습을 보세요. 그 누가 되었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평범한 리버풀 출신 네 청년이 모여 만든 밴드가 세상에 불러일으킨 커다란 반향을 보세요. “그래요,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누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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