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아름답고 투명한 글, 동시!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난 우리말 우리글
■ 명작 동시와 함께 잠들어 있는 감성을 깨우다!
동화책, 동시, 위인전 등 우리들의 마음과 감성의 양식 대신 문제집을 푸느라 여?념이 없고, 틈 날 때는 스마트폰과 게임기, 컴퓨터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는 우리의 아이들. 지식의 양은 방대해져 갈지언정 감성이 메말라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툭 던지는 말 한마디도 아이 같지 않고, 모습 또한 어른 못지않게 세상에 치여 지친 모습이지요. “우리 때는 저러지 않았는데..”라고 말씀들 많이 하시지요? 오랫동...
아름답고 투명한 글, 동시!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난 우리말 우리글
■ 명작 동시와 함께 잠들어 있는 감성을 깨우다!
동화책, 동시, 위인전 등 우리들의 마음과 감성의 양식 대신 문제집을 푸느라 여념이 없고, 틈 날 때는 스마트폰과 게임기, 컴퓨터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는 우리의 아이들. 지식의 양은 방대해져 갈지언정 감성이 메말라가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툭 던지는 말 한마디도 아이 같지 않고, 모습 또한 어른 못지않게 세상에 치여 지친 모습이지요. “우리 때는 저러지 않았는데..”라고 말씀들 많이 하시지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명작 동시를 읽어보면 그 속에 우리 어른들의 옛이야기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어른들도 동시를 읽으며 그때의 추억에 젖어, 그 시간 속으로 돌아가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저절로 웃음이 나고, 귓가에는 친구들과 뛰어놀며 소리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장단 맞춰 부른 노랫말이 입가에 맴돌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감성이 깨어나는 거죠. 이렇게 아름답고 밝고 투명한 우리말 우리글 동시를 아이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함께 글을 읽으며 잠자고 있던 엄마 아빠의 감성도 깨우고, 아이들과 동시 속에서 추억의 보물찾기 놀이도 즐겨보세요.
■ 내 마음속 고운 구름이 두둥실 춤을 추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고운 구름이 알록달록 솜사탕 모양을 하고 두둥실 떠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