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자극하는 귀여운 동물 일러스트
엄마를 담은 아기 그림책 《엄마 닮았네》
멍멍, 아기 강아지가 있어요. 엄마를 꼬옥- 닮은 얼굴이에요. 야옹야옹, 아기 고양이도 있어요. 꿀꿀, 음매 음매, 깡충깡충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여기에 다 있네요. 《엄마 닮았네》는 보들보들 솜털처럼 부드러운 아기 그림책이에요. 각 동물의 특성을 보여줌으로써 비교하고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책에 실려 있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의 언어 발달과 상상력 발달에도 좋아요.
이야기는 단순하게, 그림은 정확하게
이 책은 동물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보들보들한 털, 말랑말랑한 발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표현한 세밀화로, 살아 있는 동물을 보듯 생생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군더더기 없는 내용과 귀여운 동물들의 울음소리 말풍선은 아기들의 집중력을 높여 주지요.
다들 내가 엄마랑 똑같이 생겼대요. 정말이에요?
엄마는 아기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처음 만나는 얼굴이지요.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로 "아가, 아가, 예쁜 아가 엄마 닮았네." 하고 읽어 주면 아기들 세상의 전부가 사랑으로 물들 거예요. 책을 읽으며 느끼는 엄마와의 깊은 교감은 아이의 정서 발달을 이끌어 줍니다.
아기 동물의 엄마를 찾아 주세요.
동물들의 생김새와 행동을 아기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사물(동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아기 고양이의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아이가 바르게 찾아낸다면 아낌없이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