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_ 수천 명의 운명을 들여다보고 깨달은 것
제1장 운과 성공
마흔이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성공한 사람들은 운을 놓치지 않는다
운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운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내 운 읽는 법
제2장 운을 밀어내는 습관
잘하는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우선한다
상황보다 사람을 믿는다
잘못된 신념을 고수한다
단기적인 관계와 성과를 추구한다
절대 약점을 알지 못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제3장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
좋은 운을 끌어당기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
비교하지 않는다
노력의 한계를 안다
환경에 순응하거나 환경을 옮긴다
‘전략적 인내심’이 있다
감정은 잊고 교훈은 기억한다
‘긍정’으로 ‘긍정’을 만든다
말의 힘을 안다
자신을 안다
나눔과 운동이 습관이다
불확실한 상황을 두려워하기보다 기회로 삼는다
제4장 10년 후 인생을 바꾸는 운 관리법
운은 복리로 쌓인다
1단계 거울 속 나를 들여다보기
2단계 남의 눈으로 나를 들여다보기
3단계 과거를 정면으로 바라보기
마치며_ 결국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하고 싶다면 운이 들어오는 길을 넓혀라!
대기업 상무이자 경영 컨설턴트, CEO를 가르치는 명리 분석가
그가 상담해온 사람들을 통해 운 좋은 삶을 사는 비결을 듣는다
최선을 다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괴로워했던 경험이 있는가? 성공이 코앞이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좌절했던 기억은? 이제 와 생각해보면 실패 이유가 분명하지만, 당시에는 어떤 위험도 감지하지 못했던 일은? 만약 당신이 열심히 노력했고, 또 열심히 살았지만 원하는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면 노력과 실력을 성공으로 연결하는 ‘좋은 운’을 부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혹은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실수를 반복해 ‘나쁜 운’을 부르고 있는지도.
《운의 그릇》은 대기업 상무, 경영 컨설턴트이자 명리 분석가로 활동하는 저자 김원이 15년 동안 상담해온 사람들을 통해 깨닫게 된 불운을 가져오는 습관과 행운을 가져오는 습관을 정리한 책이다.
평범했던 입사 동기, 어떻게 외국계기업 지사장이 됐을까?
자수성가한 E 사장의 특별한 운 관리법은?
일 잘하는 M 과장은 왜 5년 동안 네 번이나 이직했을까?
매출 1등 하던 영업담당 C는 왜 임원이 되자마자 퇴사하게 되었을까?
사실 명리학에서는 인간의 운명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본다. 사람은 누구나 크기와 모양이 정해진 운 그릇을 갖고 태어나고, 그 사람의 인생은 운 그릇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수천 명의 운명을 분석하다 보니 분명 ‘타고난 운 이상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평범해 보이는 사주인데도 유명 기업의 임원이 되거나 경제적으로 남부러울 것 없이 안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 말이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 ‘자신의 운 그릇이 깨지는 일 없도록 관리한다.’ 잘나가다가도 단번의 실수로 회생 불가능할 정도의 실패나 커리어 추락, 가정불화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탁월한 능력이 있음에도 치명적인 약점 하나는 제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