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당신의 통찰이 미래를 만든다
제1장 통찰이 이긴다
ㆍ이기는 힘, 통찰
ㆍ기술보다 통찰이 먼저다
ㆍ통찰력의 발현 구조
ㆍ통찰은 세 가지 능력이다
ㆍ나는 미래를 어떻게 통찰하는가
ㆍ뇌신경공학과 미래 통찰력
ㆍ미래학자의 마인트 세트
미래에 관심을 갖고 생각하라 | 많이 그리고 잘 읽으라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라 | 변화를 주도하는 힘을 생각하라 | 어떻게 연결할지 생각하라 | 미래예측은 그림 퍼즐 맞추기다 | 사고실험을 하라 | 사람을 생각하라 |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라 | 기회와 위기에 대한 생각 습관을 만들라
제2장 통찰의 기술
ㆍ멀리 보고 깊이 생각하는 데서 시작한다
ㆍ통찰의 기술, 훈련할 수 있다
ㆍ통찰력은 하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팩트에서 시작한다
ㆍ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다 진실은 아니다
ㆍ잘 읽는 기술
신문을 잘 읽는 법 | 핵심을 읽으라 | 사실수집의 ‘한계’를 분명히 하라 | 수집한 사실을 정리하는 법 | 와일드카드를 수집하라 | 사실을 관찰, 수집, 추출, 정제, 분류, 축적하는 전문 기술
ㆍ통찰의 강력한 칼, 비판적 사고와 사고 기술
세 가지만 알면 비판적 사고를 잘할 수 있다| 통 찰을 얻을 수 있는 사고 기술
ㆍ생태학적 사회구조 분석 기술
생태학적 사회구조 분석의 구체적 실습법
ㆍ생각을 확장하는 기술
ㆍ사실을 축척하는 시스템 사고
통찰력을 향상하려면 피드백을 생각하라 | 통찰력을 방해하는 말썽꾸러기, 지연 시간 | 지렛대 원리
ㆍ시스템 사고, 사람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다
10만 원 절도범 | 마녀 판별법 | 히틀러의 자살을 예측한 기술 | 포커 판에서 발휘되는 통찰력
ㆍ비즈니스 프로파일링 기술
FBI 프로파일러 훈련 | 상대 기업의 생각을 읽는 법
미래학자는 어떻게 통찰하는가
미래예측은 예언이 아니다, 과학이다
연말연초에 쏟아져 나오는 미래전망서를 통해 우리는 가깝거나 먼 미래상을, 그중에서도 전문가의 최종 결론을 열람할 뿐이다. 의심 많은 독자라면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졌을 수도 있다. 미래는 과연 예측 가능한 것인가? 그 미래상은 예언과 무엇이 다른가? 미래학자와 역술가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 의문을 명쾌하게 해소하는 동시에 다른 이의 미래예측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미래학자의 통찰의 기술》이 출간되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등 날카로운 미래진단 시나리오를 발표해 “아직 시점이 도래하지 않은 것들을 제외하고 모두 적중”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미래학자의 최윤식 박사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 책에서 최윤식 박사는 ‘통찰’이라는 키워드로 미래예측에 관한 오해를 격파하면서 통찰력을 향상하기 위한 방법과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통찰력은 결코 초인적인 능력이 아니다, 생각의 기술이다. 누구나 훈련만 하면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통찰력은 기술이기에 과정과 도구가 있다. 연장으로서 수단(도구과 적절한 순서(과정에 따라 통찰력의 차이가 결정된다.
통찰력, 어떻게 당신의 도구로 만들 것인가
일상생활 속 생각습관에서부터 과학적 사고에 근거한 미래예측 방법까지
미래학자의 통찰 프로세스 공개
통찰의 기술은 한 가지가 아니라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발휘해야 하는 미래학자로서 훈련하고 경험한 통찰의 기술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윤식 박사는 짧은 시간에 대략적인 흐름이나 방향을 포착할 때는 마인드 세트(생각의 습관를, 심층적 연구를 장기간 할 때에는 통찰의 기술을 사용한다. 주어진 정보 속에서 견해와 팩트를 분리하는 방법, 행동을 지배하는 사고기술은 생각의 습관에 좌우된다. 본격적인 통찰의 기술을 익히기 전에 마인드 세트 열 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