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궁금한 어린이들의 자기 탐구 워크북
직접 쓰고 그리는 나만의 비밀 역사책 만들기
《안녕, 나는 너야!》는 자신의 진짜 모습이 궁금한 어린이들의 자기 탐구 워크북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뭐가 되고 싶을까?’ 등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 관한 고민을 자주 하지만,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해 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주제로 자신의 마음속을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과 활동들이 담겨 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그리기, 가족 앨범 만들기, 인생 연표 채우기, 세계 지도에 가 보고 싶은 나라 색칠하기, 미래의 내 모습 상상하기 등 재미있는 놀이를 하듯 진짜 나를 차근차근 알아보게 합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가득한 이 책은 직접 쓰고 꾸미는 나만의 비밀 역사책입니다. ‘미래의 나’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 자신만의 답변을 자유롭게 채워 넣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미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책을 완성하고 나면 그동안 몰랐던 나의 진짜 속마음을 발견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자라날 것입니다.
미래의 나와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타임캡슐이 된 책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보자!
이 책에는 ‘미래의 나’가 화자로 등장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어린이 독자에게 말을 겁니다. 미래에서 온 이 책은 시간을 건너뛰는 타임캡슐이고, 지금의 내 모습을 여기에 담아 잃어버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찾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 단짝 친구의 얼굴, 이루고 싶은 꿈, 가 보고 싶은 여행지처럼 현재의 관심사를 기록하게 하거나 미래에 어떤 기상천외한 직업이 생겨날지, 다른 행성에 사는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지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질문을 던집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답을 채워 나가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등 알쏭달쏭하게 느껴졌던 자신의 속마음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