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난로의 겨울방학
저자 무라카미 시이코
출판사 북뱅크
출판일 2016-12-05
정가 10,000원
ISBN 9788966350599
수량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멀쩡하던 난로가 제멋대로 겨울방학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하필 겐이치네 가족이 스키 여행을 떠나는 날에 말썽을 부리다니.
난로가 움직이고, 말을 해? 그리고 스키 여행을 같이 간다고?
이렇게 놀?라운 전개라면 어떤 희한한 일이 벌어져도 이상할 건 없다.
난로가 겐이치 옷을 입고 스키를 타는 건 물론, 눈으로 알프스 산을 만들고,
입으로 불을 뿜어 훼방꾼 심술쟁이를 물리치는가 하면, 동상에도 걸린다.
계속 이어지는 예상을 넘어서는 전개에 웃음이 나고, 호쾌한 그림이 즐거움을 더한다.
이야기의 무대가 겨울이고 스...
멀쩡하던 난로가 제멋대로 겨울방학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하필 겐이치네 가족이 스키 여행을 떠나는 날에 말썽을 부리다니.
난로가 움직이고, 말을 해? 그리고 스키 여행을 같이 간다고?
이렇게 놀라운 전개라면 어떤 희한한 일이 벌어져도 이상할 건 없다.
난로가 겐이치 옷을 입고 스키를 타는 건 물론, 눈으로 알프스 산을 만들고,
입으로 불을 뿜어 훼방꾼 심술쟁이를 물리치는가 하면, 동상에도 걸린다.
계속 이어지는 예상을 넘어서는 전개에 웃음이 나고, 호쾌한 그림이 즐거움을 더한다.
이야기의 무대가 겨울이고 스키장이지만 읽어가는 동안 몸도 마음도 따끈따끈해진다.
*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 1, 2학년이 뒹굴뒹굴하며 읽기에 좋은 동화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5탄에서는 추운 겨울을 녹여 주는 난로를 의인화하였다.
오늘은 겐이치네 가족이 스키 여행을 떠나는 날. 겐이치와 아빠가 문단속을 하며 이것저것 점검을 하고 있는데 난로가 보이지 않는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식탁 아래서 소리가 들린다. “아이 참, 나 춥단 말이에요. 그 이불 좀 덮어 주면 안 될까요?” 하면서 돌아누운 건, 어이쿠, 오래 써 온 전기난로가 아닌가. 그런데 난로에 눈과 입과 코가 달려 있는 데다 짧은 팔다리까지 달려 있다. 난로는 겐이치가 오늘부터 겨울방학이니 자기도 겨울방학에 들어가 좀 쉬겠다고 말한다. 그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