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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박해현의 새로 쓰는 마한사
저자 qkrgogus
출판사 국학자료원새미(주
출판일 2021-02-28
정가 29,000원
ISBN 979119144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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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5

1장 사라진 왕국 마한을 찾아 15
1. 마한의 백제인가! 백제의 마한인가! 17
2. 마한사 연구의 새로운 접근 22

2장 마한 남부연맹의 왕국 29
1. 마한의 패자, 침미다례 31
2. 영산지중해 마한 왕국, ‘內卑離國’ 47
3. 다시들 지역의 불미국 72
4. 월출산과 일난국 80
5. 득량만의 맹주 초리국(楚離國 84
6. 보성강 유역 대국 비리국 103
7. 낙안벌을 지배한 불사분사국 116

3장 한국 고대사의 원형, 마한 문화 129
1. 한국고대사의 시원 신창동 유적 131
2. 마한의 정체성과 영산강식 토기 147
3. 마한르네상스 상징 다시들 복암리 고분 161
4. 마한의 장례 풍습 179
5. 고대문화의 원형, 마한 문화 197

4장 마한 남부연맹과 백제 229
1. 영산강 유역 정치세력과 전방후원형고분 231
2. 마한의 용맹한 표상(表象 응준(鷹準 242
3. <양직공도>와 마한 남부연맹 257
4. 마한 남부연맹과 백제의 통합 269
5. 무왕의 마한 남부연맹 포용책과 서동설화 280

5장 후대에 계승된 마한의 정체성 295
1. 백제 멸망기 마한의 정체성 297
2. 왕인박사의 후예, 행기 309
3. 후삼국기의 마한의 정체성 326

6장 결론 : 마한은 한국고대사의 원형이다 357

참고문헌 365
Abstract 379
출간 후기 _ 김두진(국민대 명예교수·전 진단학회·역사학회 회장 385
추천사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를 얘기하고 가르치려고 해도 막상 활용할 수 있는 교재를 찾기란 쉽지 않다. ≪박해현의 새로 쓰는 마한사≫는 이런 고민을 덜게 해 준다. 이 책에는 문헌 속의 마한과 영산강 유역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고분 주인공의 이야기 등 마한의 역사가 자세히 정리되어 있다. 또한 마한의 사회와 마한인의 생활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풀어 놓고 있다. 그리하여 마한의 실체가 되살아난다. 교육현장에서의 고민이 이 책을 통해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모쪼록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역사교육에 힘쓰고 계신 역사교사들에게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윤덕훈, 빛고을역사교사모임 회장

“한반도의 고대 국가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그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이 책은 영산강 유역의 마한에 대한 진면목에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고대사는 고정된 역사가 아니다.”
─ 김태우, 양주고 역사교사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 마한의 역사가 부활하고 있다. 오래된 무덤에서 출토된 금동관, 금동신발, 옹관, 옥 등은 마한이 다른 지역과 다른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국가였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관심받지 못했던 마한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자!, 남도의 젖줄 영산강을 걸어보시라. 잃어버린 역사, 마한의 숨결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친절한 안내서로서 부족함이 없다.”
─ 김남철, 나주역사교육연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