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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만나의 일기 : 아빠가 매일 밤 들려주는 공룡 이야기 (양장
저자 안상석
출판사 (주상상스쿨
출판일 2021-03-15
정가 16,000원
ISBN 979119025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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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동산에서의 3종 경기
2. 바닷속 사냥
3. 공으로 하는 놀이
4. 핑키와의 첫 만남
5. 가장 높은 곳 탐험
6. 뒷산에 찾아온 외계인
7. 가장 깊은 곳으로
8. 축구 시합을 하다
9. 숨바꼭질 1 - 숲속 친구들이 술래
10. 숨바꼭질 2 - 맛있는 과일을 찾다
11. 시간을 이동하는 상자가 있다
12. 수업 시간은 힘들어
13. 반쪽짜리 그림 조각들
14. 땅속 깊숙이, 그리고 하늘 가까이
15. 북극 탐험
16. 그림 조각의 비밀
17. 만나의 동생
18. TV 시청
19. 동쪽으로
20. 미래에서 온 선물
21. 우주여행
22. 시간을 이동하는 상자가 또 있다
23. 대단원
에필로그

작가의 말 _잠자리에서 들려주던 짤막한 이야기
독자에게 드리는 질문
만나는 초록빛 공룡입니다. 하루에 고사리 잎사귀 열 장쯤은 꼭 먹습니다. 등이 딱딱하고 꼬리가 도톰한 만나는 꼬꽁 동산에서 늘 친구들을 만나고, 맛난 것 먹기 좋아하며, 만날 놀지만 가끔은 야무진 생각도 합니다. 아빠 공룡 토토와 함께 바위 동굴에 살고 있습니다.
익룡은 만나의 단짝 친구입니다. 만나와 톱스랑 어울려 매일매일 새로운 일을 만듭니다. 성격은 단순하고 우직합니다. 동산을 날아서 산 높은 곳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익룡은 할아버지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톱스는 좌충우돌형으로 성격도 직선적인 회색 공룡입니다. 트리케라톱스처럼 생겼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다양한 생각들을 배워 갑니다. 톱스는 셋보다 큰 수는 세지 못합니다.
핑키는 먼곳 화산 폭발로 꼬꽁 마을로 이사 온 핑크빛 공룡입니다. 칭타오사우르스 종과 비슷한 외모를 지녔으며 이마에 동그란 뿔이 있습니다. 이름과 달리, 중국말은 못합니다. 새침데기이지만 육식공룡도 시끄러워 피합니다.
키오는 키가 큰 진초록 브라키오사우르스 종 공룡입니다. 물속, 숲 어디든지 먹을 게 있으면 지나치질 못하고 많이 먹습니다. 두터운 다리에 기다란 목, 눈매는 둥글고 성격은 무덤덤한 편입니다.

『만나의 일기』를 쓰면서 아빠는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과학 지식을 자연스레 이야기에 녹여 내 풍부하게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공룡들의 모험을 함께 즐기며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공룡시대 중생대 쥐라기, 꼬꽁 동산에서 뛰놀던 어린 공룡들은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과연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아빠가 매일 밤 잠자리에서 들려주던 공룡 이야기

『만나의 일기』는 아빠가 두 아이에게 어릴 적 잠자리에서 들려주던 이야기들을 꼼꼼하게 재구성해서 쓴 과학동화입니다. 아빠의 공룡 이야기를 듣고 자란 형제는 이야기에 매료되어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 편씩 짧게 구성된 이 이야기는 하룻밤에 들려주는 이야기들입니다. 다음 날이면 다른 소재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