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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빅북 다다다 다른 별 학교 - 바람큰그림책 10 (양장
저자 윤진현
출판사 천개의바람
출판일 2018-09-25
정가 60,000원
ISBN 979118728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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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 다른 별에서 왔어.
그래서 모두 다 달라.
세상은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이 어울려 사니까
멋지고 조화로운 거야.”

나다움을 인정하고, 서로 다름을 존중해요!

▣ 작품의 내용
■ 우리는 모두 다른 별에서 왔어

신학기 첫 날, 교실에 들어선 선생님이 깜짝 놀랐어. 우리가 하나같이 남다른 모습이었거든. 우리는 돌아가며 각자 자기가 온 별을 이야기했어. 키가 작은 친구는 작아도 별에서 왔대.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는 생각대로 별에서 왔고. 모범생 친구는 반듯반듯 별에서 왔다지. 그 밖에 친구들 모두 각자 자기만의 특별한 별에서 왔어. 자, 신나고도 색다른 친구들의 별 이야기를 들어 보자. 그리고 나는 어느 별에서 왔는지 생각해 봐.

▣ 기획 의도
■ 나만의 특별함을 찾아요!

“나만 왜 키가 작을까?”, “나만 왜 뚱뚱할까?” “나만 왜 지저분하지?”, “나만 왜 부끄럼쟁이일까?”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나만 왜 이럴까?’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남보다 못하다고, 남보다 뒤진다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정말 내가 남보다 못한 걸까요? 키가 작은 사람이 있으면 큰 사람도 있고, 남들보다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들 앞에 나서는 게 신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죠. 이렇듯 사람은 모두 다 달라요. 어느 누구도 똑 같은 사람은 없답니다.
윤진현 작가는 우리가 각자 다른 것은 모두 다 ‘다른 별’에서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대요.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 왔기에 각자 다른 성격과 외모와 특징을 지녔다고요.

어릴 때 작은 키에 왠지 모르게 느려서 다른 친구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나만 왜 이럴까?’ 고민하다가 외계인이라 그런 거라고 결론 내렸지요.
그리고 언젠가는 꼭 내 별에 돌아가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지구인이 되었지만,
지금도 자기 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