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내 남자 찾고 계시나요?
#1 연애 전 _ 내 남자는 어디에?
마음에 들면 어떤(없던 핑계를 대서라도 연락하자
이상형은 따로 없다 사랑에 빠지면 그게 이상형
만남도 환경이 필요해! 만날 환경 계속 만들기
철벽녀가 되지 말자
고백받게끔 하거나 고백하거나
차여도 기죽지 말자! 어차피 또 있는 걸?
그의 취미도 이젠 내 취미야
썸 그만 타고 우리 이제 연애할까요?
#2 연애 초반 _ 쓰레기를 걸러내자
네가 나라고 생각해봐!
친구들 속에 ‘그 남자’가 있다
바빠서 연락을 못 한다? 바빠도 밥은 먹잖아
잠수 타줘서 고오맙습니다
남녀 사이에 친구는 무슨?
#3 연애 중 _ 우리, 맞춰갈 수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도 연습이 필요해
밀당은 하지 않는다
싸울 땐 끝까지 싸워야 해결된다
당연하다고? 당연한 것은 없다 Ⅰ
권태기가 왔다고 솔직히 말한다
만나보고 아니면 가차 없이 헤어진다
집착은 상대를 옥죌 것 같지만 결국 나를 옥죄는 행위다
사랑할 때 쏟은 마음처럼 이별도 쏟아낸다
헤어지면 다른 사람으로 치유된다
#4 연애의 완성 _ 평생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
설렘이 사라지는 순간 진짜 사랑 시작
당연하다고? 당연한 것은 없다 Ⅱ
난 네가 정말로 이해가 안 돼!
이런 내 모습도 사랑해줄 수 있어?
내가 하는 일을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
믿음이 없다면 사랑도 없다
너의 미래에 내가 있어?
그놈이 그놈이다? 아니다. 그놈은 그놈이 아니다
#5 결혼 사전 체크 _ 결혼은 현실이다
혼전 동거 괜찮을까?
그 남자의 현재, 그리고 미래는?
너의 재정 상태가 궁금해!
아파트? 빌라? 어디에서 시작할 것인가?
가사노동을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그 남자가 가진 게 없어져도 믿고 극복할 수 있어?
?? 내 남자를 찾은 언니의 마지막 조언
에필로그 _ 결혼 2년 차 유부녀입니다
지금 당장 그에게 말해보세요.
“썸 그만 타고 우리 이제 연애할까요?”
연애하면서 희로애락을 전부 다 경험한다. 좋아하는 감정과 함께 풋풋한 연애 초반일 때는 그렇게 기쁘고 즐겁다가도, 점점 다투는 횟수와 상처 속에 우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 결국 남보다도 못한 이상한 사이가 되어버린다. ‘시간 낭비, 돈 낭비, 감정 낭비’라며 이제 연애 안 한다고 소리치지만, 그런데도 여전히 ‘연애’는 설레는 단어다.
그렇다면 이왕 연애할 거 좀 더 후회하지 않고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이왕 연애할 거 그래도 끝이 보이는 사람 말고 미래를 바라보며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여기, 《내 남자 찾는 36가지 기술》이 있다. 연애 전부터 결혼까지 당신을 평생 아껴줄 ‘그 남자’를 찾도록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도와준다.
1장에서는 연애 전 당신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철벽녀가 되지 않도록 마음을 항상 열어두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알려준다.
2장에서는 연애 초반에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할 ‘쓰레기’들을 걸러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잠수 타는 사람, ‘여사친’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 바쁘다며 연락하지 않는 사람 등을 소개하며, 이들과는 빠르게 정리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3장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며 맞춰가는 단계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알려준다. 과연 서로 잘 맞는 사이여서 계속 함께해도 좋을지, 그리고 연애의 끝이 보일 때 어떻게 해야 하며, 이별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격려하며 알려준다.
4장과 5장은 연애의 끝이 아닌 완성을 이끌어가도록 한다. 내 미래를 맡겨도 괜찮을지, 평생 함께해도 괜찮을지를 같이 생각해보며 결혼 전 동거, 재정, 집안일 등 현실적인 문제들까지 고민해보도록 한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연락하기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