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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위대한 참견 3천 명의 삶의 마지막을 위로한 감동의 언어 처방전
저자 히노 오키오
출판사 인플루엔셜(주일원화
출판일 2016-12-20
정가 13,800원
ISBN 97911865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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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내일 세상을 떠나도 꽃에 물을 주세요
1장 죽어도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모든 생명에는 자기만의 역할이 있다 … 저마다의 인생과 마주하는 순간 … ‘이것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살기 … 인생은 한 바퀴 늦는 편이 딱 좋다 …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면 할 수 있는 일을 알게 된다 … ‘무엇을 할까’보다 ‘어떻게 있을까’를 생각하라 … 당신을 누군가와 비교할 이유는 없다 … 정상은 하나라도 거기에 도달하는 길은 여러 가지
2장 인생의 마지막 5년에 집중하세요
나 자신이 아닌 존재에게 마음을 준다 … 좋은 인생과 나쁜 인생은 마지막 5년에 결정된다 … 자신을 생각하는 것은 하루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 생명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 잠시 받은 것 … 60대가 되어서도 자신만 생각한다면 부끄러운 것이다 … 희생이 따르더라도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하라 … 유머를 소중히, 당신을 더욱 소중히 … 위대한 참견은 누구도 힘들게 하지 않는다
3장 대부분의 일은 그냥 내버려두세요
죽는 것은 확실, 언제 죽는가는 확률 … 대부분은 그냥 내버려두면 된다 … ‘왜 그럴까’는 몰라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는 알고 있다 …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꾸로 오른다 … 사람은 고통 속에서도 분발하는 모습에 감동한다 … 마지막에는 사람과의 소통이 필요하다 … 본업이 아닌 일을 하나 더 가져보자 … 아프다고 해서 환자는 아니다
4장 당신의 인생을 표현하는 말은 무엇인가요
정말 좋은 것은 쓰레기통 안에 있다 … 최선을 다하고, 조금만 걱정하라 … 대화를 통해 마음의 빈틈 발견하기 … 나만의 명언을 가져보자 … 자신의 인생에 기대하지 마라, 인생이 기대한다고 생각하라 … 위대함도 그 시작은 놀랄 만큼 미미하다
5장 일부러 사랑하는 척하지 마세요
집단 속에서 비로소 자신을 깨닫는다 …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말라 … 당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 명은 있다 … 상대가 틀렸어도 부정하지 않기 … 누군가를 3분 동안 칭찬할 수
출판사 서평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찾으세요.
그러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암철학 외래를 창시한 히노 선생의 인생 상담
어떤 고통 앞에서도 내 삶을 지켜내는 아름답고 따스한 말의 힘
“당신에게는 당신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수많은 시한부 환자들에게 힘이 되어준 암철학 의사의 60분 면담
40여 년 동안 매일 죽음을 마주하며 깨달은 인생론
10만 독자들을 감동시킨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어느 날, 당신에게 시한부 인생이 선고된다면?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인생을 돌아보는 우리...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찾으세요.
그러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암철학 외래를 창시한 히노 선생의 인생 상담
어떤 고통 앞에서도 내 삶을 지켜내는 아름답고 따스한 말의 힘
“당신에게는 당신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수많은 시한부 환자들에게 힘이 되어준 암철학 의사의 60분 면담
40여 년 동안 매일 죽음을 마주하며 깨달은 인생론
10만 독자들을 감동시킨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어느 날, 당신에게 시한부 인생이 선고된다면?
죽음 앞에서야 비로소 인생을 돌아보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인생 상담!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만나는 진료실. 차와 쿠키가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과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소파. 흰 가운, 청진기, 차트도 없이 소파에 기대어 앉아 상담자를 기다리는 희끗희끗한 머리의 의사. 진단과 치료 없이 오로지 환자와 60분의 상담을 진행한 후, 환자의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처방하는 독특한 진료. 바로 ‘암철학 외래’의 풍경이다. 그리고 이 외래의 중심에는 히노 오키오 교수가 있다.
시신을 부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병의 원인을 찾아내는 병리학자인 히노 선생은 40여 년을 매일 죽음과 마주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해왔다. 남은 생을 살아보지 못한 젊은 청년이나 태어나자마자 스러져야 했던 신생아들의 시신을 해부하면서 삶의 허무함마저 느꼈던 그는 “나는 무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