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루 종일 피곤한 나
01: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루 종일 피곤한 나
02: 육아 우울증일까 번아웃일까?
03: 조금만 견디면 되겠지?
04: 난 정말 아이 때문에 화가 난 걸까?
05: 얘가 대체 왜 이러지?
06: 육아, 나는 잘할 줄 알았다
07: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2장: 육아 스트레스, 나는 괜찮을 줄 알았다
01: 육아 스트레스, 나는 괜찮을 줄 알았다
02: 엄마도 위로가 필요한 날이 있다
03: 남들 다하는 육아인데 왜 나는 어려울까?
04: 내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05: 집안 일이 쌓이고, 쌓이고, 쌓인다!
06: 육아서를 읽을수록 내 부족함만 깨닫는다
07: 365일 24시간 육아 서비스?
08: 육아 사이다가 필요한 엄마들에게
3장: 엄마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8가지 습관
01: 매일 조금씩이라도 책을 읽고 써라
02: 산책하며 주변을 돌아보라
03: 하루 1시간 현재 있는 것에 감사하라
04: 사소하더라도 감사일기를 써라
05: 문제점을 바라 보지 말고 해결책을 바라보라
06: 좋아하는 일을 찾고 취미생활을 해라
07: 일기를 쓰며 자신의 마음을 엿보라
08: 마음 챙김 명상을 하라
4장: 육아 스트레스에서 완벽하게 벗어나는 법
01: 엄마 자격에 묻힌 ‘지금의 행복’을 바라보기
02: 가장 지혜로운 채찍, 휴식을 가지기
03: 엄마이기보다 여성이라는 자아를 인식하기
04: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는 생각 버리기
05: 힘들 때는 혼자 버티지 말고 도움 청하기
06: 모유 수유에 지나치게 스트레스받지 말기
07: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 자체를 즐기기
08: 누가 뭐래도 나만의 육아 스타일을 찾기
5장: 오늘도 아이에게 화내고 소리 지른 당신에게
01: 오늘도 아이에게 화내고 소리 지른 당신에게
02: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
03: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라, 웃어넘겨라
04: 아이는 부모의 전부
쌍둥이 엄마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 일기!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알아서 잘 자란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종종 “도대체 얘가 왜 이러지?” 싶은 날이 있다. 그만큼 “내가 대체 왜 이러는 거지?” 하는 날도 있다. 엄마는 아이가 사랑스럽고 성장하는 모습이 기쁘다. 공감해주고 싶고 이해해주고 싶고,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다.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는 완벽한 엄마를 꿈꾸지만 쉽지 않다.
좋은 엄마의 기준이 무엇인가? 그 기준은 자신에 달려 있다. 너무 잘 키우려고 애쓰다 보면 엄마도 아이도 둘 다 힘이 든다. 완벽하려는 엄마의 욕심이 아이를 향한 기대를 만든다. 뭐든 잘하려는, 뭐든 잘하게 하려는 강박을 버리자.
엄마가 기분이 나쁘면 아이에게 분출될 수밖에 없고, 그 감정은 아이에게 쌓여간다. 그렇기에 엄마는 자신의 욕구와 감정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차려야 한다. 그래야 아이의 욕구와 감정을 만족시켜줄 수 있다.
너무 애쓰지 않고 힘을 뺄 때 아이들은 더 잘 자란다. 아이에게 음식을 챙겨주고,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 주고, 아이의 옷을 깨끗하게 빨고, 아이를 목욕시키고, 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이의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은지 살펴보았다면 이미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아이를 키우며, 고생하는 엄마들에게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잠 못 자며 걱정했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너무 잘 키우려고 애쓰지 말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육아를 하자.
엄마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8가지 습관
1. 책을 읽고 쓰기
2. 산책하기
3. 하루 1시간 감사하기
4. 감사일기 쓰기
5. 해결책 찾기
6. 취미생활하기
7. 일기 쓰기
8. 마음 챙김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