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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황혼당 1 : 기억을 주면 소원을 이뤄주는 잡화점
저자 기리티니 나오
출판사 (주도서출판아름다운사
출판일 2021-02-22
정가 13,000원
ISBN 978896513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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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6

이름 스티커-12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스티커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물건에 붙이면 자기 것이 된다. 주의할 점은 잘못 붙이지 말라는 것. 스티커를 가진 채 납치를 당하는데....

거짓말쟁이 발견 레이더-37
나에게 거짓말하는 사람의 머리 위에 레이더 같은 화살표를 뜨게 만든다. 금속 재질의 공 모양이고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 화살표가 뜰까?

통째로 USB-51
남의 지식을 통째로 내 머리에 넣을 수 있는 거미 모양 USB. 거미 몸체가 투명하면 지식이 배고픈 상태다. 남의 지식으로 시험을 치고 100점을 맞았을까?

청심기-60
마음의 소리를 듣는 기기,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내게 해 준다. 사용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병원에 있는 청진기와 같다. 근데 환자가 사람일까 귀신일까?

보물발견 개 목걸이-67
목걸이를 반려견의 목에 채우면 보물이 있는 곳으로 주인을 데려간다. 목걸이 하나당 보물찾기는 단 한 번만 가능하다. 근데 도둑이 보물을 가로채려고 덤비는데.....

유령이 보이는 안경-90
신기하게도 이 안경을 쓰면 살아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유령만 보인다. 주인공은 안경을 쓰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어디로든 우표-114
어디에 사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편지를 도착하게 만드는 우표. 그러니 받는 사람의 주소를 쓰지 않아도 우표만 붙이면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어디로든 편지를 보낼 수 있다. 달리는 차창으로 친구를 본 주인공은......

꿈을 이루는 성냥-124
성냥으로 불을 밝히면 그 사람이 누구든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눈앞에 나타난다. 꿈에도 그리던 이를 만나고 눈물을 쏟는데 과연 누구일까?
독서의 재미를 심어주기 위해 개발한 시리즈.

일본(php 출판사에서 아이들이 어떡하면 책에 빠져들게 할까를 고민하여 개발한 시리즈로 5분 안에 아이들이 책 읽기에 빠져들게 하고, 결국 책 한 권을 끝까지 읽게 한다는 목표로 5분 논스톱 쇼트 시리즈로 개발한 책입니다. 그 시리즈는 지금 20만 부 이상을 판매하고 있고 계속해서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딱 5분만 읽으라는 엄마의 권유에 못 이겨 책을 들었다가 결코 놓지 못한다는 시리즈입니다.

5분 안에 완독 당하는 책 읽기의 마법!

공부로 고단한 아이들이 한 번쯤은 고민하고 상상해 봤을 공감력 높은 이야기로 시작해 스릴러와 추리, 판타지의 요소가 가미된 긴박한 전개,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반전, 그러나 책을 덮을 즈음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흔들 먹먹한 교훈과 감동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글 밥이 많은 책을 싫어하는 아이나, 아직 독서의 재미를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의식 깊이 심어줄 가장 유용한 책입니다.

소원 아이템을 얻으려고 지불한 기억,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간절한 소원이 있는 사람에게
광고지가 날아갑니다.
소원을 이루는 아이템을 팔고 손님의 기억 일부를 받습니다.
주인은 왜 사람들의 기억을 모으는 걸까요?
기억을 지불하고 소원을 이룬 손님들은 어떤 일을 겪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