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권 소개
1. 너도 내가 무서워?
<플라스틱의 편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예요. 계속 커지면서도 잘게 부스러지는 몸 때문에 바다를 더럽히고 바다 친구들을 잃고 슬퍼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쓴 편지를 쓰지요.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고요. 그러면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꿋꿋이 견뎌 낼 수 있을 거라고요.
2. 거봐, 안 무섭지?
<플라스틱의 편지>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예요. 계속 커지면서도 잘게 부스러지는 몸 때문에 바다를 더럽히고 바다 친구들을 잃고 슬퍼하던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같은 처지인 플라스틱 쓰레기 섬 친구들을 만나 도시로 모험을 떠나요. 사람들에게 바다가 많이 아프다는 걸 알리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