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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팀장은 처음이라 : 유능한 팀원을 만드는 코칭리더십 22
저자 남관희,윤수환
출판사 교보문고
출판일 2020-12-30
정가 15,800원
ISBN 979115909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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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 문제 있는 직원은 없다
2 마음가짐, 그리고 말
3 방목형 팀장이 되지 마라
4 무기력한 직원을 어떡하지?
5 습관적으로 ‘노’를 말하는 직원과 함께 일하는 법
6 유연근무제를 쓰고 싶다고?
7 “저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직원
8 평가 시즌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9 직원 스스로 꿈을 구체화하기
10 직원 간의 문제, 내버려 두지 마라
11 뭐? 회사를 그만둔다고?
12 대답은 하는데 행동은 하지 않는 직원
13 지저분한 책상, 못 본 척해야 하나?
14 타 부서와 협업에 전투 자세로 임하는 직원
15 회의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직원
16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휴가를 쓴다는 직원
17 새로 온 팀원 빠르게 적응시키는 법
18 목표 설정 면담은 어떻게 해야 할까?
19 신임 팀장, 최고 선임 코칭을 어떻게 시작할까?
20 실수 지적할 때 오해 없이 대화하는 법
21 어울리지 못해 싸한 분위기 만드는 직원
22 팀장님, 일이 너무 많아요
맺음말
? 이 책의 특징
2020년 프로야구 창단 첫 우승을 거머쥔 NC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은 부임 2년 만에 꼴찌 팀을 통합 우승으로 이끈 실력자다. 프로야구 감독 중 최연소인 그는 비록 선수 시절에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고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선수 생활을 접었다. 하지만 그 뒤 시작한 코치 생활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열었다.
반대로 세계적인 축구선수였던 마라도나는 감독이 되어서는 초라한 성적만을 낸 채 불명예스럽게 물러났다. 마라도나 외에도 국내 프로야구와 농구, 축구에서도 뛰어난 선수가 감독으로서 불명예스럽게 물러난 경우가 많다.
스포츠계에서는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 격언처럼 전해온다. 선수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말은 회사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유능한 팀원이 팀장이 되었을 때 계속 그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간혹 ‘저런 사람이 어떻게 팀장이 되었지?’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의 무능한 것이 아니라, 팀장이 되었을 때 필요한 업무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것이다. 팀원은 실무에서 능력을 발휘하면 된다. 하지만 팀장이 되면 관리자, 즉 리더로 위치가 바뀌는 것이다. 당연히 요구되는 능력도 확장된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신임 팀장을 포함해 관리자들의 리더십 교육에 무척 공을 들인다. 하지만 아무리 배운다고 한들 팀장의 능력이 갖춰지는 데는 한계가 있다.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남관희, 윤수환 코치는 그 이유를 “단순히 안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팀장으로서, 리더로서 험난한 길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팀장은 처음이라》는 이런 팀장들의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 유능한 팀원이 유능한 팀장이 되지 못하는 이유
팀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모인 회사의 조직 단위로, 회사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마다 목표를 정하고 구성원들이 그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