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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글자를 만든 창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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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정인출판사
출판일 2012-01-05
정가 11,000원
ISBN 978899427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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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다문화 엄마가 직접 쓰고 들려주는 동화읽기
시리즈에는 중국과 일본, 몽골,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습니다.
색동다리 다문화란? 무지개의 다른 말인 ‘색동다리’에서 빌려온 ...
다문화 엄마가 직접 쓰고 들려주는 동화읽기
시리즈에는 중국과 일본, 몽골,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습니다.
색동다리 다문화란? 무지개의 다른 말인 ‘색동다리’에서 빌려온 정인출판사 다문화 시리즈의 브랜드 이름입니다.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어울려 사는 사회를 꿈꾸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옛날 중국에 아직 글자가 없던 시절, 창힐이라는 관리가 있었어요. 창힐은 나라에서 가축과 양식을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었지만 글자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밧줄과 조개껍질로 물건의 개수를 표시하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창힐은 세상의 모습을 보고 글자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그것이 중국의 글자인 ‘한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