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야생 동물 보호 영화제(WCFF* 공식 선정
2020 런던 리프트-오프 글로벌 네트워크(Lift-Off Global Network* 영화제 초청작 선정
수마트라에서 온 편지, 멸종 위기 동물인 수마트라 코뿔소 스토리
매년 9월 22일 세계 자연보호기금(WWF이 정한 ‘세계 코뿔소의 날’이다. 그중 흰코뿔소는 세계 멸종위기종이다. 우람한 덩치를 가진 초식동물인 코뿔소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관심이 코뿔소를 지킬 수 있음을 수마트라에서 온 편지를 통해 전하고 있다. 다양한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코뿔소의 생태에 관심을 기울이는 하나의 계기가 되는 그림책이다.
다른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지구에서는 사람들도 생존할 수 없습니다.
자연과 우리는 서로를 도우며 함께 살아야 합니다.
동물을 위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
자연과 동물 보호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책장을 넘기면 보이는 인상적인 코뿔소의 모습, 아름다원 초원과 평화로운 코뿔소의 웃는 모습에서 점차 색감의 대비를 통해 어두운 분위기만으로도 코뿔소가 처한 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멸종위기의 동물뿐 아니라 생명이 있는 모든 동물은 소중합니다. 멸종위기 동물에게 관심을 갖고 모두가 생각을 바꾸고 조금씩이라도 함께 노력하면 동물들에게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다니엘 김 & 벤자민 김 작가의 <수마트라에서 온 편지>의 영상 작품도 수록되어 있어요.
*야생 동물 보호 영화제인 2020 WCFF (Wildlife Conservation Film Festival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WCFF는 지속 가능성과 생물 다양성의 보존을 표방하며 뉴욕과 L.A를 기반으로 개최되는 국제 영화제입니다.
*2020 런던 리프트-오프 글로벌 네트워크(Lift-off Global Network 영화제에서 퍼스트 타임 필름메이커 세션(First-time Filmmaker Sessions의 공식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