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더 잘하는 친구가 나오면 어쩌지?
나는 실패한 아이가 되는 걸까?”
강력한 라이벌 ‘도영후’를 따라 억지로 가게 된 이름도 요상한 ‘마음 튼튼 체험관’
거기서 주어지는 엉뚱 난감한 실패 미션들!
근데 하면 할수록 요상하게 활력이 생긴다?
어린이들의 지치고 울적한 마음을 살펴보고, 마음의 힘을 불어넣어 주다!
무기력한 감정이 반복되다 보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씨앗을 포기해 버리고 말아요. 그러니까 무기력의 고리를 끊는 것은 곧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 되겠지요. 어른들의 높은 기대와 노력에 대한 주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행복, 내가 살아갈 삶을 위하여 우리, 자기 자신에게 멋진 주문을 걸어 보면 어떨까요? “잘해 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어!” 우리, 이렇게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보듬어 보아요.
<들어가는 글>에서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 어쩌면 내 마음은 아무 힘도 남아 있지 않는지도 몰라요. 내 마음의 상태를 한번 점검해 보아요.
*뭐든 더 잘해야만 해! 내 마음에 자리한 지나친 경쟁의식이 혹시 나를 다치게 하지는 않는지 살펴보아요.
*실패하면 어쩌지? 실패는 정말 상상조차 하기 싫은 끔찍한 일일까요? 실패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요? 실패의 다양한 얼굴을 알아보아요.
*나는 있는 그대로 소중해! 세상 유일한 존재인 ‘나’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