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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경영의 신 정주영 vs. 마쓰시타 "이봐요, 채금자(책임자 해보기나 했어?" | "가난, 허약체질, 무학이 내 성공의 바탕이다."
저자 김진수
출판사 북오션
출판일 2017-04-27
정가 15,000원
ISBN 978896799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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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01 정주영과 마쓰시타의 등장
: 16세기 말 - 20세기 초의 조선과 일본
‘20년’이라는 시차의 의미 12
조선의 실천 성리학 일본에 전파되다 16
개국한 일본, 쇄국한 조선 18
마쓰시다가 존경한 사카모토 료마 21
메이지유신과 입헌군주국가 체제 29
대한제국의 몰락과 식민지배 32
02 그들은 창업의 첫 문을 어떻게 열었을까 : 자전거 점포와 쌀가게
마쓰시타
13세 소년, 자전거 한 대를 팔기 위한 눈물 40
오사카 신혼 전셋집 다다미를 뜯어내고 45
뼈아프게 통감한 판매와 시장의 중요성 47
담보는 신용뿐, 공장 신축비용을 빌리다 51
정주영
가난은 싫다, 네 번의 가출과 쌀가게 52
자동차수리회사 설립, 담보 없이 사업자금 마련 56
전쟁 중에는 미군 공사에 전념하자 59
신용은 한번 잃으면 되찾을 수 없다 61
03 청년시절 그들의 캐치프레이즈는 무엇이었나: 일본 뛰어넘기, 미국 뛰어넘기
마쓰시타
테스트 마케팅과 입소문 마케팅의 힘 68
긴 안목으로 협력업체를 대하다 71
일본 최초의 경영사업부제 도입 76
유일무이한 노동조합의 사주 구명운동 81
기술지도료는 줘도 경영지도료는 받아야지 85
정주영
밖에서 벌어 안을 살찌우자 89
일본을 이기려면 무엇이든 일본보다 더 많이 94
무한 긍정, 정주영 공법의 탄생 99
04 그들의 삶의 이치와 경영 목표는 무엇인가: 향상심과 긍정심, 신념과 실천의 무한 확대
마쓰시타
정책 싱크탱크 창설 104
일본 미래를 위한 투자 마쓰시타 정경숙 109
수돗물 경영철학과 250년 사업계획 112
정주영
전 국민에게 의료복지를, 한국인에게는 남북통일을! 118
의식주를
출판사 서평
큰 기업에는 큰 인물이 있다
‘현대’와 ‘파나소닉’의 정주영과 마쓰시타
그 ‘경영의 신’들은 무엇을 이야기했을까!
격동의 20세기 한일 기업성장 신화를 썼던 두 거인을 만난다!
현대자동차 부사장, 일본 지사장, 현대인재개발원 원장을 역임하며
생전의 정주영과 마쓰시타를 친접했던 저자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책!
저자는 두 거인의 생전부터 마지막 장례식까지 찾아보았던 각별한 인연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정주영과 마쓰시타는 가난 극복을 위해 맨손으로 시작하여 세계적 거대기업을 이룬, 그야말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이다...
큰 기업에는 큰 인물이 있다
‘현대’와 ‘파나소닉’의 정주영과 마쓰시타
그 ‘경영의 신’들은 무엇을 이야기했을까!
격동의 20세기 한일 기업성장 신화를 썼던 두 거인을 만난다!
현대자동차 부사장, 일본 지사장, 현대인재개발원 원장을 역임하며
생전의 정주영과 마쓰시타를 친접했던 저자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책!
저자는 두 거인의 생전부터 마지막 장례식까지 찾아보았던 각별한 인연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정주영과 마쓰시타는 가난 극복을 위해 맨손으로 시작하여 세계적 거대기업을 이룬, 그야말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이다. 한국과 일본이라는 공간적 차이와, 20여 년의 시간차를 뛰어넘어 평행이론처럼 그들에게 관철되고 있는 공통된 “성공의 원칙”은 무엇일까. 첨단의 기술과 경영기법이 위세를 떨치는 현대에 있어서도 여전히 부의 근원은 근면과 성실이고, 기업발전의 저력은 사람과 신뢰에서 나온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 책은 다시 그들의 일관된 삶의 자세와 경영철학을 밝혀본다.
마쓰시타는 일본 최초로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고, 종업원을 ‘단골고객’으로 섬기며, 250년 계획을 세워 개인의 이익보다는 ‘수돗물’처럼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기업경영을 이끌었다. 정주영은 사업을 하는 것은 사람을 얻는 일이며, 불가능은 아직 하지 않은 일일뿐이라는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창조적 경영을 추진했다. 무엇보다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