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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주식 차트의 神신 100법칙 : 진짜 이기는 때를 놓치지 않는다
저자 이시이 카츠토시 저,이정은
출판사 지상사(청홍
출판일 2021-02-19
정가 16,000원
ISBN 978896502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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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

서장 차트에 속지 말지어다
01. 차트는 자의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02. 상승하는 것처럼 보여서 하락시키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03. 호재가 당면한 고가에 반영되는 이유
04. 차트는 ‘해도’, 과연 올바른 내비게이터일까?
05. 속지 않고 주식투자에서 살아남기 위한 캔들 활용법

제1장 차트보다 먼저 주식으로 이기는 법칙
06. 잘 알고 자신 있는 종목의 차트로 승부한다
07. 종목의 특징을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이길 수 있다
08. 제 눈으로 고르고 제 손으로 이익을 얻는다
09. 정치경제 동향에서 주목할 종목을 유추한다
10. 일상의 풍경 속에서 흥할 종목을 느낀다

제2장 단 한 개의 캔들에서 시세가 보인다
11. 음봉의 크기는 위아래 세기의 표현이다
12. 위꼬리는 매도 압박의 강도를 나타낸다
13. 아래꼬리는 매수 강도, 저점 한계의 신호다
14. 십자가형 캔들은 매매가 대등할 때 등장한다
15. 음봉이 작으면 거래가 한산하고 움직임이 적다는 뜻이다
16. 팽이형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다
17. 가로일자형 캔들은 상한가가 대부분이다

제3장 캔들 조합으로 예측하다
18. 흑운형은 위치가 문제다
19. 연속선과 불연속선
20. 갭 상승, 갭 하락의 의미
21. 상승 갭 타스키형
22. 하락 갭 타스키형
23. 꼬리가 하나인 장대봉은 세기를 나타낸다
24. ‘망치형’이 저가에서 나오면
25. ‘갭 삼법형’은 방향전환
26. 장악형은 천정, 저점의 징조
27. ‘상승 잉태형’은 상승 포인트
28. ‘공간’ 읽는 법
29. 긴 시세 속 ‘흑삼병’
30. 회복세에 매도 ‘상승삼법형’

제4장 매수 적기를 찾으려면 여기에 주목
31. ‘급락 후 두 개의 아래꼬리’는 기회
32. 저점 부근에서의 별형, 유사선은 매수
33. ‘보합세’에서 갭 상승
34. 냄비 바닥과 같은 움직임에서 상승한다면, 매수
35. 장악형이 나온 후 갭 상승은 매수
36. 상승 ‘
상한가 종목의 관련주 대처법

회사의 주가가 급상승하면, 관련 종목도 뒤늦게 연동하는 일이 많다. 이를 노려서 이익을 내는 방법도 있다. 이 종목은 예전에 인기가 있어서 상당한 상승을 연출했던 덕에 주가 수준도 높다. 그 때문에 주가는 우상향이지만, 목표주가를 증권회사가 끌어내리려고 한다. 그러나 증권회사의 ‘목표치 끌어내리기’는 썩 신용할 만하지 않다. 자신들이 매매하고 싶을 때, 주가를 혼란시키는 작전을 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온갖 소문이 판치는 세상이다. 무엇을 믿을 것인가. 바로 시세뿐이다. 오르는가 내리는가. 거래량은 늘었는가 줄었는가. 그것뿐이다. 눈앞에 있는 주가 움직임 이외에 믿을 건 결코 없다. 명심 또 명심하시라. 주식투자는 인기가 오르는 한,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는다. 즉 사람이 가는 길의 이면을 가야 한다. 거기에 이길 수 있는 요소가 있다. 이런 종류의 종목은 보합세 탈출할 때를 목표로 삼으시라.

급등급락의 파도에 타시라
오르락내리락하여 눈이 아플 정도

바이오 관련주는 꿈을 산다는 측면이 있으므로 강약이 대립하기 쉽다. 약이 널리 상용되는 데 따른 실적이라는 장점이 강한 이슈가 된다. 반대로 임상시험이 실패하지 않을까, 약값은 얼마나 될까 하는 불안감도 있다. 주가는 호재, 악재가 대립하며 매매 균형이 심하게 어긋난다. 급등급락이 반복되며 여러 생각이 부풀어 오른다. 여기에 예로 든 종목의 움직임을 보면 알겠지만, 보합세 탈출 후에는 급등급락이 반복되며 강약이 대립이 그대로 캔들 움직임에 나타난다. 가격 움직임이 격렬한 장면에서는 거래량이 증가하므로, 주가 진폭은 싫어도 격렬해진다. 이러한 가격변동, 거래량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의 돈이 집중하여 싫든 좋든 상승세가 된다. 세력주의 특징은 가격 움직임이 격렬하다는 데 있다. 호가창에도 현기증이 날 정도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여 눈이 아플 정도다. 매도와 매수의 정면승부가 굉장한 인기를 찾아 돈이 모인다. 하락에 매수, 상승에 매도라는 리듬을 잃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