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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생각의 공을 굴려서 글쓰기 근육을 키우자
저자 황경신
출판사 주식회사위즈덤하우
출판일 2019-02-28
정가 15,000원
ISBN 979118993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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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낙서하기
WEEK 1 남의 문장으로 낙서하기
TIP 1 글쓰기 근육
TIP 2 생각의 공

WEEK 2 단어로 낙서하기
TIP 3 세 가지 물음표
TIP 4 차원을 달려서

WEEK 3 사진으로 낙서하기
TIP 5 지식의 저주
TIP 6 암시가 하는 일

WEEK 4 행간으로 낙서하기
TIP 7 How come?
TIP 8 세 줄의 낙서

Part 2 표현하기
WEEK 5 오감으로 표현하기
TIP 9 정답은 없다
TIP 10 체화의 힘

WEEK 6 직유법으로 표현하기
TIP 11 단 한 사람
TIP 12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WEEK 7 행동으로 표현하기
TIP 13 권장도서

WEEK 8 다른 시각으로 표현하기
TIP 14 이야기 단추

Part 3 이야기하기
WEEK 9 그림으로 이야기하기
TIP 15 숨겨놓은 폭탄

WEEK 10 인물로 이야기하기
TIP 16 기분전환 문장놀이

WEEK 11 질문으로 이야기하기
TIP 17 좋은 질문

WEEK 12 나의 이야기
TIP 18 ‘쓰는 것은 모든 것의 끝’_에필로그를 대신하여

이야기 여행, 12주의 기록
첫 문장의 막막함과 두려움이 내 글을 만나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황경신 작가와 함께하는 12주 글쓰기 워크숍

“글을 어떻게 써야 할까?”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부딪치는 질문이다. 그리고 대답은 잔인할 정도로 냉정하다. 어제까지 안 쓰이던 글이 오늘 갑자기 잘 쓰이는 일 같은 건 일어나지 않는다. 많이 쓰고, 자주 쓰고, 오래 쓰고, 꾸준히 쓰는 것 외에 다른 방도는 없다. 하지만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매일 쓰겠다는 의지, 이번만큼은 끝까지 글 한 편을 완성해보겠다는 결심도 막상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는 막막함에 첫 문장을 쓴 이후 금세 사라지고 만다. 그런 글쓰기의 고민을 해결할 책이 여기 있다. 바로 《생각의 공을 굴려서 글쓰기 근육을 키우자》(위즈덤하우스 刊다.
황경신 작가가 페이스북 페이지 ‘이야기 여행’에서 소수 정예의 참여자들과 12주의 글쓰기 워크숍을 미리 진행한 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워크숍 후 글쓰기 욕구가 있는 일반 독자들도 쉽게 자기만의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수정, 보완하였다. 12주 동안 매일 주어지는 작은 글쓰기 과제와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그리고 ‘왜 우리는 글을 쓰는 것인가?’에 대한 작가의 실마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첫 문장을 쓰는 막막함에서 벗어나 내 글을 만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공, 글쓰기 근육, 이야기 단추…
매일 글쓰기를 지속하게 만드는 60개의 과제와 18개의 실마리

매일 글을 쓰다 보면 글쓰기가 쉬워지고 잘 쓸 수 있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왜 하루에 단 한두 문장이라도 지속해서 써나가는 일은 이토록 어려울까? 저자는 바로 ‘글쓰기 근육’이 단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책에서 이 글쓰기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생각의 공’을 제시하는데, 떠오르는 하나의 문장 혹은 하나의 단어를 ‘생각의 공’으로 삼아 매일 내가 마주하는 모든 것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