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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경매 통장 플러스 : 왕초보도 완전 쉽게 따라 하는
저자 김유한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2020-01-16
정가 16,000원
ISBN 979118958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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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프롤로그: 인생을 바꾸는 기회, 통장 하나면 충분하다
개정판 프롤로그: 경매의 적은 성급함이다

Chapter 1. 돈이 없을수록 경매에 뛰어들어라
01. 왜 하필 경매를 선택했나
평범한 서른 가장의 고민 | 경매, 인생의 전환점이 되다 |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라 | 의지와 열정만으로도 충분하다 | 차곡차곡 돈이 쌓이는 경매 상식: 경매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02. 아슬아슬했던 첫 경매: 인천 서구 신현동 빌라
지금 가진 돈으로 시작할 수 있다 | 간신히 손해를 면하다 | 차곡차곡 돈이 쌓이는 경매 상식: 빌라, 안정적인 월세의 정석

03.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노려라: 경기도 오산 다세대 주택
산업단지는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 집은 눈으로 보기 전에는 모른다 | 중소기업과 임대차 계약을 맺다 | 차곡차곡 돈이 쌓이는 경매 상식: 기본 중의 기본, 부동산 서류 읽는 법

04. 한 건물에 여러 개 물건을 낙찰받다: 강서구 화곡동 도시형 생활주택
공인중개사를 믿지 마라 | 개별 매각 물건의 입찰가 쓰는 법 | 배당받는 임차인의 명도가 늘 쉬운 건 아니다 | 허무하게 끝난 강제집행 | 셀프 소송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돈을 받아내다 | 건물 관리, 만만하게 보지 마라 | 차곡차곡 돈이 쌓이는 경매 상식: 누구나 까다로운 명도, 도대체 뭔가요?

Chapter 2. 쉽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05. 학원가만큼 좋은 입지도 없다: 양천구 목동 빌라
의심스러운 유치권과 잦은 전출입 | 집주인의 부탁을 들어준 임차인 | 낙찰받은 집을 다시 경매에 넘기다 | 차곡차곡 돈이 쌓이는 경매 상식: 헷갈리는 권리분석 완전 정복

06. 집이 아닌 도시 전체를 봐라: 인천 도림동 다세대 주택 & 동탄 아파트
도시개발 구역을 주목하라 | 강남과의 접근성은 언제나 옳다 | 차곡차곡 돈이 쌓이는 경매 상식: 기일입찰표는 두 번, 세 번 확인하자

07. 발에 불이 나도록 밟다: 포항시 남구 대잠
“누구나 탐내는 부동산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 가진 돈으로 시작하는 ‘경매 통장’

많은 사람이 ‘경매는 아무나 못 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하기도 전에 지레 겁부터 먹는다. 하지만 경매야말로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투자다. 학창시절 내내 운동만 했고, 사회에 나와서도 수영 강사 일만 하느라 재테크는 1도 몰랐던 저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역시 경매였다. 원고, 피고란 단어조차 몰랐지만 ‘나라고 왜 못 하겠냐’라는 생각으로 은행에 가서 통장 하나를 만들었다. 그렇게 보증금 300만 원으로 시작한 경매 통장은 3년 후 30억 원으로 불어났다.
저자를 따라 저마다의 기적을 이룬 사람들은 말한다. 처음에는 ‘통장 하나 만든다고 뭐가 그렇게 많이 달라질까’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통장을 만들고 나니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졌고, 입찰을 위해 꾸준히 법원에 다니고, 물건을 보는 눈이 생기면서 비록 패찰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음 입찰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이다.

“경제가 위기일수록 경매는 기회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져도 경매로 산 부동산은 절대 손해 보지 않는 이유

현 정부로 들어선 이후, 부동산 시장을 내다보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강화된 규제 정책 때문에 부동산 투자는 위험하다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경매는 더욱 빛을 발한다. 경매는 무조건 현재보다 싸게 살 수 있으므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해도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싼 가격으로 낙찰받은 뒤, 임대수익을 보거나 들어가 살다가 낙찰받을 때 이익을 본 금액 이하로 가격이 내려가기 전에 팔아버리면 그만이다. 경매는 일반 매매와는 달리 ‘두 번 다시는 없을 타이밍을 잘 탄 투자’가 아니라, ‘부동산이 하락해도 손해를 보지 않는 유일한 투자’다. 세금과 금리가 아무리 인상된다고 하더라도 경매로 벌 수 있는 수익에 비할 바가 못 된다. 내 집 마련이 꿈인 메뚜기 세입자부터 안전한 게 아니면 시작조차 안 하는 소심한 투자 입문자에게 경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