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이, 더 멀리 우주로!
상상만으로도 가슴 뛰는 로켓 이야기
눈 깜짝할 새에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 미지의 우주로 향하는 로켓은 모두의 가슴을 두근두근 설레게 만듭니다. 거대하고 빠른 로켓은 현대 과학의 정수라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인류 최초의 로켓은 어떻게 생겼고, 또 누가 만들었을까요? 《로켓_과학 기술의 결정체》에는 고대 과학자 아르키타스가 고안한 최초의 로켓 비둘기부터 양, 닭, 오리, 곰 등 로켓 연구와 개발에 도움을 주며 로켓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동물 친구들이 총출동합니다. 이 재미있고 유쾌한 친구들은 인류가 만들어 온 다양한 로켓을 하나하나 소개합니다. 또한 이 동물 친구들을 따라 로켓이 걸어온 인류 과학의 길을 걷다 보면 로켓 개발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도 만나게 되지요.
로켓을 떠올리면 재밌고 신기하지만, 그 발사 원리나 과학 이론을 생각하면 골치가 아프다고요? 이 책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거대한 로켓을 발사하는 데 꼭 필요한 ‘뉴턴의 운동 3법칙’ 등과 같은 천체물리학의 기초 이론을 요모조모 알기 쉽게 풀어 줍니다. 수도꼭지에 연결된 호스 끝을 손가락으로 눌러 좁아진 입구로 강하고 빠른 물줄기가 나오게 하는 물장난, 트램펄린에서 신나게 점프하기, 놀이터에서 늘 타곤 하는 그네 등 누구나 보고 겪었을 법한 일상의 경험을 소재로 로켓의 원리를 보다 친근하게 설명합니다. 평소 로켓과 우주에 흥미를 느끼던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청소년과 어른까지 함께 읽고 즐길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불꽃놀이 폭죽에서 시작해 전쟁용 로켓, 로켓 경쟁 시대를 지나
미래로 향해 가는 첨단 로켓 기술의 역사를 한 권에!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매우 다양한 로켓을 만들어 사용해 왔습니다. 초기 로켓은 오락용 폭죽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중세 사람들은 멋진 공연을 위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불꽃놀이용 폭죽을 만들어 관객을 놀라게 했지요. 시간이 흘러 그 오락용 폭죽을 제작하던 사람들은 마침내 로켓 개발자가 되었고,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