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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몸 이야기
저자 이지유
출판사 창비(주
출판일 2016-08-16
정가 13,000원
ISBN 978893644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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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4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12
1부 세포의 세계로
1. 세포를 칠해라! 16
2. 세포를 보자! 20
3. 세포를 만들어라! 24
4. 세포를 파헤쳐라! 28
2부 감각이란 이런 것
5. 눈을 감고 읽어라! 34
6. 눈을 믿어야 하나? 39
7. 눈과 귀는 두 개라야 해 44
8. 콧구멍은 두 개지만 코는 하나 50
9. 맛을 찾아라! 54
3부 몸을 지탱하라
10. 피부는 옷이야 60
11. 척추뼈를 휘어라! 64
12. 귀의 숨은 역할 68
13. 늘 그대로 그대로 72
14. 몸을 만들어라! 76
15 뼈를 맞춰라! 80
16. 몸속을 통과하라! 84
4부 몸속에선 무슨 일이?
17. 암세포를 잡아라! 90
18. 딸꾹질을 멈춰라! 93
19. 피를 걸러라! 97
20. 어른이 되어라! 102
21. 출생의 비밀 108
22. 다음 세대로 전달 113
23. 몸 안의 치료사 118
5부 뇌의 세계로
24. 뒤집힌 세상 124
25. 게이지와 탕과 베르니케 129
26. 뇌에 주름을 만들어라 134
27. 기억저장소 139
28. 외계인 만들기 144
요 책을 봐 150
찾아보기 152
참고한 책 155
사진 제공 156
출판사 서평
베일에 싸인 인체의 신비를 낱낱이 밝히다
인간의 몸은 100조 개의 세포, 200여 개의 뼈, 600개가 넘는 근육, 15만 킬로미터의 혈관이 어우러져 있는 구성체다. 인간이 만든 어떤 기계도 인체보다 복잡?하고 정교할 수 없다. 우리가 밥을 먹고, 생각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말을 하고, 잠을 자는 동안 몸속에서는 각 기관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는 인체가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하는지 거의 의식하지 않고 지낸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인데다가, 인체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 대체로 어려운 과학용어로 이루어져...
베일에 싸인 인체의 신비를 낱낱이 밝히다
인간의 몸은 100조 개의 세포, 200여 개의 뼈, 600개가 넘는 근육, 15만 킬로미터의 혈관이 어우러져 있는 구성체다. 인간이 만든 어떤 기계도 인체보다 복잡하고 정교할 수 없다. 우리가 밥을 먹고, 생각을 하고, 노래를 부르고, 말을 하고, 잠을 자는 동안 몸속에서는 각 기관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는 인체가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하는지 거의 의식하지 않고 지낸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인데다가, 인체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 대체로 어려운 과학용어로 이루어져 있고 일상적인 생활감각과 동떨어져 있어 크게 와 닿지 않기 때문이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몸 이야기』는 인체의 구성 원리와 작동 원리를 누구나 느낄 법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1부에서는 몸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를 다루었고, 2부에서는 시각·청각·촉각·미각·후각 등 외부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 기관에 대해서 다루었다. 3부에서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뼈대와 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 등에 대해 설명하고, 4부에서는 순환계와 소화계 등 몸속 장기의 역할에 대해 안내한다. 그리고 마지막 5부에서는 우리 몸의 사령부라 할 수 있는 뇌에 대해 다각도로 살핀다. 어린이 독자들이 단순히 인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