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모두, 쓰고 있습니까?”
전화보다 문자가 편하고, 회사에서의 일은 거의 이메일로 이루어진다. 친구와 안부를 주고받는 것은 SNS 댓글이나 멘션. ‘글쓰기’는 이렇게 공기처럼 우리의 삶에 스며 있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글쓰기를 남다른 재능을 가진 이들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브렌다 유랜드는 『글을 쓰고 싶다면』에서 우리에게 아무리 못 쓰려고 노력해도 당신은 그렇게 전적으로 못쓰기만 할 수 없고, 우린 모두 쓰고 싶은 마음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임을 거듭 강조한다.
이 글쓰기 멘토 브렌다 유랜...
출판사 서평
“모두, 쓰고 있습니까?”
전화보다 문자가 편하고, 회사에서의 일은 거의 이메일로 이루어진다. 친구와 안부를 주고받는 것은 SNS 댓글이나 멘션. ‘글쓰기’는 이렇게 공기처럼 우리의 삶에 스며 있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글쓰기를 남다른 재능을 가진 이들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브렌다 유랜드는 『글을 쓰고 싶다면』에서 우리에게 아무리 못 쓰려고 노력해도 당신은 그렇게 전적으로 못쓰기만 할 수 없고, 우린 모두 쓰고 싶은 마음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임을 거듭 강조한다.
이 글쓰기 멘토 브렌다 유랜드의 가르침을 따라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어서 시작하라고 권유하는 노트, 『작가처럼』. 이 글쓰기 노트는 헤밍웨이, 레이먼드 카버를 포함한 일곱 명의 작가들의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와 같은 범인에게도 “작가처럼” 쓸 수 있는 가능성을 선물한다. 그러니까 이 노트는 두려움 없이, 다만 거침없이 초고를 써내려나갈 당신을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