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길이 남아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세계의 조각’ 스티커 아트북 출간
『스티커 아트북-세계의 조각』 편에는 오래전에 만들어졌으나 지금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불후의 조각 작품들을 담았다. 본 책에는 <14세의 어린 무용수>, <밀로의 비너스>, <오줌싸개 소년>, <원반 던지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사모트라케의 니케>, <라오콘 군상>, <다비드>, <투탕카멘의 가면>, <아폴론과 다프네> 등 세계의 조각 10점을 모두 폴리곤 아트(이미지를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하는 예술 기법로 표현해 수록했다. 각 작품 아트워크 뒷면에는 해당 조각에 대한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단순한 취미 생활에서 그치지 않고 예술 작품을 더 알아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떼고, 붙이기만 하면 끝!
내 손에서 재탄생하는 세계의 조각
스티커 아트는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된다. 책을 펼칠 공간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지정된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불후의 조각 작품이 완성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어 미술 감각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조금씩 작품을 완성하는 뿌듯함, 반복되는 수작업이 주는 즐거움, 복잡한 생각을 떨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몰입의 기쁨을 동시에 느끼다 보면 <밀로의 비너스>, <원반 던지는 사람>, <라오콘 군상> 등 세계의 조각들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다 붙이면 끝?
액자부터 선물까지 완성된 작품의 무궁무진 활용법!
스티커를 붙이고 완성하면 그대로 끝일까? 아니다. 『스티커 아트북』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완성한 작품은 포스터처럼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감상할 수도 있다. 폴리곤 아트의 특성상 멀리서 보는 것이 훨씬 멋져 보이니, 완성 후에는 꼭 조금 멀찍이 떨어져서 요모조모 확인하며 뿌듯함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다. 마음에 쏙 들게 완성된 불후의 명작을 지인에게 선물해 즐거움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