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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알고 보니 내가 바로 무공의 고수 - 그래 책이야 36
저자 이승민
출판사 잇츠북어린이
출판일 2021-01-20
정가 12,000원
ISBN 979118790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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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6
1장 <강공방식>의 수련?7
2장 어쩌다가 찾은 무공 재능?24
3장 억울한 누명을 쓴 아빠 ?33
4장 <백팔지법> 65번?80
에필로그?102
▶ 장르문학이 주는 재미
유쾌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화작가 이승민이 무협 동화로 어린이 독자들을 만납니다.
선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이 노력을 통해 성장하고 위기에 처했다가 극적으로 능력을 발휘하며 악당을 물리치는 장면 등은 무협 동화가 주는 재미이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책 읽는 재미를 줄 것입니다.

▶ 불의에 맞서, 약자를 보호하려는 용기
상대가 강한 존재라고 하더라도 그가 불의를 행한다면, 두렵더라도 당당히 맞서는 자세는 마음의 힘이 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용기는 두려움 앞에 당당하게 맞서는 것이며, 옳은 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정의로움을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용기 있는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1. 재미가 톡톡톡
3학년 2학기 국어 3. 내용을 간추려 보아요
3학년 2학기 국어 6. 글에 담긴 마음
4학년 1학기 국어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 줄거리
향이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아빠는 학교 앞에서 문구점과 함께 작은 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 향이는 우연히 <만나 분식>에 갔다가 무공을 익히기 위한 훈련을 시작하게 되고 타고난 재능에 피나는 노력까지 더해지자 금세 대단한 무공 실력을 얻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향이 아빠가 다이아몬드를 훔친 범인이라는 죄목으로 경찰관들에게 붙들려가고 향이는 친구 영주와 함께 아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사건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에 아빠가 범인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고 경찰서에 신고하지만, 어린이의 말이라고 무시당한다. 얼마 후 블루스카이라는 회사의 김 실장이 찾아와서 불루스카이의 양곽 회장이 향이와 영주를 만나고 싶다는 말을 전한다. 양곽 회장은 평소 좋은 일을 많이 하는 훌륭한 기업가라는 평이 나 있는 사람이다. 양곽 회장을 만난 두 아이는 아빠가 누명을 쓰게 된 일에 양곽 회장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다는 걸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