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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신나는 동시 따 먹기
저자 김미혜
출판사 창비(주
출판일 2011-06-20
정가 13,800원
ISBN 978893644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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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햇빛 발자국 마다
이름을 붙여 보자
무엇이 들어 있을까
나무 나무 무슨 나무
땟국이 반질반질
손 따라 콩당꽁
건드리면 옴추락
작은모자 큰 모자
힘내세요!
언제 다시 오시려나
여름
밤이 이슥?토록
이이이창 이이이창
토마토는 왜 키가 작을까
전 까만 콩이예요
우리 이웃에게
아~입을 벌려 봐
치과에 간 날
빗소리 음악회
다만 이름이라도
가을
이리와서 앉아라
밥 먹고 살자
동생 따라 우물우물
인기 짱
안돼 안돼
키 컸으면 좋겠네
비행기가 잔잔잔
힘차게 폴짝!
1등은 1등이었지만
겨울
맨발로 아장아장
곰아곰아 어디가니
멍멍개야 짖지 마라
더 당당하게
내 인생의 주인은 나
거미줄 집 바람 집
내 눈 돌려줘
고양이가 울었다
무엇을 담을까
출판사 서평
어렵고 지루한 동시 공부는 이제 그만!
온몸으로 동시와 만나며 동시의 참맛을 느껴 봐요
계절별로 감상하기에 좋은 동시 37편과 각 동시를 온몸으로 읽으며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안내한 책 『신나는 동시 따 먹기』가 출간되었다. 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시상을 간직한 이원수, 윤석중의 시부터 오늘날 아이들의 변화무쌍한 마음을 잡아채는 유쾌발랄한 시까지 아이들이 두고두고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고루 실었다. 무엇보다 동시는 재미없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동시가 얼마나 신나는 놀잇감이 될 수 있는지, 동시가 얼마나...
어렵고 지루한 동시 공부는 이제 그만!
온몸으로 동시와 만나며 동시의 참맛을 느껴 봐요
계절별로 감상하기에 좋은 동시 37편과 각 동시를 온몸으로 읽으며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안내한 책 『신나는 동시 따 먹기』가 출간되었다. 시간이 흘러도 빛나는 시상을 간직한 이원수, 윤석중의 시부터 오늘날 아이들의 변화무쌍한 마음을 잡아채는 유쾌발랄한 시까지 아이들이 두고두고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고루 실었다. 무엇보다 동시는 재미없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동시가 얼마나 신나는 놀잇감이 될 수 있는지, 동시가 얼마나 풍성한 세계를 펼쳐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반가운 책이다. 김미혜 시인의 안내를 받으며 한바탕 놀고 나면 아이들의 마음 한구석에 동시 한 편쯤은 반짝이며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 한 시인의 집념 어린 실천이 책으로 담기다
동시는 아이들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맛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속 깊은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문학 장르다. 초등국어 교과서에 동시가 여러 편 실려 있지만 대체로 느낌 말하기, 반복되는 말 찾아보기 등 언어교육에 치우친 방법으로 동시를 다루고 있어 동시를 지루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다. 김미혜 시인은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아이들이 동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역 도서관에서 ‘동시 따 먹기’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책은 김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