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이전 혁명들보다 더욱 파괴적일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서 생존하며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폴리매스’가 되어라!
인공지능, 로봇 등 디지털 기술이 핵심이 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미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파격적인 혁명을 맞이했고, 그로 인해 지식의 홍수 시대를 맞이했다. 그 탓에 오래 전부터 내려온 ‘한 우물만 파라’는 속담은 옛 시대의 산물이 되었다. 전문가들의 지식은 1년이 지나면 구식이 되어버리고, 경계가 허물어지며 다방면의 지식들이 끊임없이 연결되어 새로운 지식으로 거듭나는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서 ‘전문가’라는 한 분야만 파고드는 스페셜리스트는 어떻게 될까?
복잡계 물리학자 새뮤얼 아브스만은 이미 《지식의 반감기》라는 걸출한 도서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예견했다. 한 가지 우물만 파는 시대는 이미 종결됐다. 이제는 기존 지식을 넘어 새로운 지식을 계속 배워나가고, 그 지식들을 연결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생존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폴리매스’이다. 레오나드로 다 빈치라는 걸출한 폴리매스를 떠올려보자. 그는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분야를 배워나갔다. 한계라는 말을 거부하는 그의 삶을 보고 배워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책은 고대의 폴리매스부터 오늘날 시대를 이끌고 있는 폴리매스들의 삶을 연구한다. 그들의 삶에서 나타나는 일관성과 통찰은 현 시대의 우리도 그들과 같은 폴리매스가 될 수 있는 기질을 타고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생존조차 위험해질 수 있는 다가올 세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폴리매스’가 되는 것임은 분명하다. 점점 연결이 많아지고,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폴리매스》는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미래에도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총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개혁하고, 구닥다리 시스템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혁명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