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태양계
첫 번째 여행지 : 태양 Q. 태양은 왜 활활 탈까?
두 번째 여행지 : 수성과 금성 Q. 수성은 왜 낮과 밤 기온 차이가 심할까?
Q. 금성은 왜 밝게 빛날까?
세 번째 여행지 : 지구 Q. 왜 지구에만 생명체가 살까?
네 번째 여행지 : 화성 Q. 화성은 왜 붉은색일까?
다섯 번째 여행지 : 목성 Q. 목성에는 정말 땅이 없을까?
여섯 번째 여행지 : 토성 Q. 토성의 고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일곱 번째 여행지 : 천왕성과 해왕성 Q. 천왕성과 해왕성에선 왜 방귀 냄새가 날까?
에필로그 : 별 이야기
태양계를 여행 상품이 홈쇼핑에 등장한다면?
우주 여행가 다가본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베일에 싸인 태양계 행성들의 신비한 매력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어요. 태양계를 이루고 있는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역시 지구처럼 태양을 공전하는 행성이지요. 이들 행성은 지구와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를까요? 이름은 들어봤지만, 사실 행성 하나하나의 신비로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게 많아요. 그런데 지구에서 까마득히 먼 행성, 레인보우자나에 살고 있는 우주 여행가 다가본이 태양계 행성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네요. ‘태양계에서 1년 살기’까지 경험한 다가본을 따라 태양계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때요? 마침 쇼호스트 나몽땅과 다가본 선생이 함께 태양계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니, 이 방송을 한번 들어 볼까요?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태양계 행성들
<우주 홈쇼핑>은 태양계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텔레비전 홈쇼핑에서 태양계 여행 상품이 소개된다면, 정말 신나겠죠?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행성의 특징을 콕콕 짚어주는 것은 물론, 그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소개해 줍니다. 첫 번째 여행지인 태양에서 여러분은 어떤 체험을 하고 싶나요? ‘태양’하면 활활 타오르는 홍염이 떠오르지요. 무한변신 우주선 야옹88이 홍염에 삼겹살까지 구워준다니, 여행 첫날부터 멋진 체험을 할 수 있겠죠? 심지어 화산이 폭발하고, 노란 황산 구름에 뒤덮인 금성에서도 아슬아슬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요. 바로 ‘노란 구름 공포 체험’이죠. 귀신의 집보다 기억에 남는 체험이 될 거예요. 해왕성과 천왕성에서는 방귀 냄새를 맡아 볼 거예요. 두 행성의 대기를 이루고 있는 메탄에서 나는 냄새지요. 행성이 내뿜는 방귀 냄새, 어때요? 맡아 보고 싶지 않나요? 이렇게 <우주 홈쇼핑>에서는 이름만 들어 본 태양계 행성들의 매력을 재미있는 여행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여행을 마치고 어느 행성에 가장 가보고 싶은지 생각해 보면 좋겠죠?